내가 전에 오빠 교회를 같이 갔는데 기도할 때 방언때문에 놀랄 수도 있다는 거야. 그게 뭔지 모르니까 일단 알았다고 했는데, 예배드리면서 진짜 깜짝 놀람. 솔직히 이상한 곳 아닌가 잠깐 오해했었어ㅠㅜ 근데 찾아보니까 방언이라는 게 있고, 기도할 때 자신도 모르게 나오기도 한다고해서 방언에 대한 오해는 풀림! 본 질문😅 👉 일요일에 교회 안가면 큰일나? (자주말고 어쩌다 한 번! 이건 그냥 내 단순 궁금증.. 오빠가 주말에 집에 올 때가 있는데 항상 일요일 새벽에 칼같이 나가서 서운해) 👉 일반적인 교회에서도 목사님이 아픈 형제(? 뭐라고 부르는 지 모르겠어ㅜ)한테 기도해주셔? 오빠가 아픈 사람들을 위해서 목사님이 기도해주셨는데 기도 받으면서 아픈 것이 나아진 사람들이 있다고 너도 기도 받아보는 게 어떻겠냐고 하더라고?! 내가 머리가 진짜 자주 아파서 스트레스라 받겠다고 했고, 예배 끝나고 목사님께서 내 머리쪽으로 손 살짝 올리시곤 기도해주셨어 (대충 형제?가 스트레스로 머리가 자주 아파서 힘들어하는데 마음을 편하게 해주어 머리 자주 아프지않게 도와달라 이런 식이었던 것 같음) 이상하게 느껴지진 않았는데, 내가 아예 종교적인 걸 모르니 궁금했는데 물어볼 사람이 없어ㅜㅜ 글을 너무 두서없이 적어서 정신없는 것같아 미안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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