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사람들이 나 예쁘다고 한거 다 예의상한 거짓말일까ㅋㅋㅋㅋ쿠ㅜ

휴학생일때 같이 알바하던 언니오빠동생들이 볼때마다 너무 예쁘다고 해주기도 했고 00이 이제 복학하면 과탑되겠네~ 이러는거야 공부 못한다 했더니.. 얼굴로~ 이러시는거야…ㅋㅋㅋㅋㅜ 그래서 자신감 가지고 복학했는데 정말 아무도 나에게 관심이 없음… 한달이 다 되어가도록 친구도 못 사귐… 외모가 다가 아니겠지만 주변에 정말 아무도 안 다가오고 아무도 없어…ㅠ 고민이다 담주에 엠티가는데… 진짜 수치스러워서 어디에도 말 못할 고민임

[익인1]

이거는 의문을 가질 필요가 없어 거울보면 딱 알잖앙..

[글쓴이]

거울 속에 나는 당연히 예뻐보이는거아냐..?ㅋㅋㅋㅋㅋㅠ

[익인1]

...?왜

[글쓴이]

매일보는 얼굴이라 객관화가 잘 안되니까

[익인2]

대학은 간택당하기까지 기다리는게 아니라 본인이 적극적이여함...

[글쓴이]

맞아..내가 그런게 없어

[익인3]

그래서 막상 복학하니까 이쁜애들 많은거같아?

[글쓴이]

예쁜 애들이야 어디에든 있지

[익인4]

조롱이엇나

[글쓴이]

그정돈 구분할줄알아…

[익인4]

그럼 뭘 물어보는거야?

[글쓴이]

그러게…미안

[익인6]

응 립서비스야 ㅋㅋ

[익인7]

친구사귀는건 외모랑은 상관없을텐데
복학이면 쓰니가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야지
친한사람들끼리의 립서비스일수도 있고 이글만 보면 모르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