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겹지인 있고 원래 알던 사인데 소개팅하는데.. 뭐라 그래야지 얘가 아빠 회사 물려받아서.. 돈은 많고 능력도 좋고 성격도 좋음 운동해서 딱 여자들이 좋아하는 몸에 키도 크고.. 스타일도 좋고 근데 출장을 많이 다니고 내 느낌상 출장간 나라에서 현지 여자랑 가볍게 만나는거같은데 나는 문란한 사람은 질색이라서.. 조건도 좋고 외모도 좋은데 저런점이 너머 걸려.. 그리고 여자한테 쓰는 플러팅기술이 여자 한두번 만나본 솜씨가 아님.. 만날까 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