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친구가 임신해서 곧 결혼한다네..ㅠㅠ 그말 들은 난 뭔가 부럽기도하고 불안하기도해.. 친구는 이제 사귄지 400일에 아기가 생겨 결혼을 하는데 나는 애인이랑 사귄지 3년넘었는데도 결혼소식이없으니.. 뭔가 친구랑 비교가되는 기분이야….ㅠㅠ 친구가 요즘 혼전임신 많이들 한다며 자기도 임신하고싶다 근데 애인이 자꾸 반대한다 했었다는데 결국 성공하고.. 이제 20대 후반 됐는데 난 뭔가 미래가 없는기분이야.. 우주에서 혼자 둥둥 떠다니는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