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의를 보면 난 완벽하게 무성애자가 맞는것같음 어렸을때부터 딱히 이성한테 관심도없었고 외롭다거나 그런것도없고 결핍이란게 느껴지지가 않아서 이성을 사귄경험이없다고 뭐 안타깝고 아쉽고 그렇지가 않거든 29년 모쏠이었는데 내가 진짜 이성에대한 갈증이있었다면 뭐라도 했을거고 남자소개시켜준다는 제안도 거절하지않았을텐데 진짜 별 생각이 없어서... 나 혼자인게 좋고., 또 ㅈㅇ 이런것도 한번도 해본적없고 야동도 싫고 야한장면이나 스킨쉽하는장면봐도 별 감흥없고 남이 하는건 상관없지만 내가 한다고 상상하면 오히려 좀 불쾌하달까? 근데 친구들을 만나던 어른들을 만나던 나보고 경험이없어서 그렇다고 한번 만나보면 달라질거라고 계속 남자 소개시켜주겠다하고 나를 너무 안타까운 시선으로 보니까 오히려 그게 불편함... 한번은 친구가 소개팅이라 생각하지말고 그냥 친구들끼리 논다생각하라하고 여3남2 해서 만난적이잇엇는데 그냥 진짜 놀고 거기서 끝이엇음 나중에 애들이 어땟냐고 물었는데 진짜 그냥 친구랑 논거지 별 생각이없어서 뭐라고 대답해야하나 싶고.... 내가 난 이성에 1도 관심이 안생긴다 전혀 외롭지않고 아쉽지도않다 얘기하는데도 아무도 이해를 못하니까 너무 답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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