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나이 후려치는거는 진심 시야가 좁다는 증거인 듯..

대학만 나와도 삼수하고 들어온 선배

다른 대학 졸업하고 다시 재입학한 후배

대외봉사활동에서 만난 30대 언니

늦은 나이에 꿈 찾아서 간호학과 입학한 만학도 아주머니들

뭐 다양한 사람들 볼 수 있는데..

왜 자기 나이를 나서서 후려치지

그리고 유난히 나이 후려치는 사람들이 인터넷에 많운 것도

나이에 얽매여서 도전도 못하는 사람들만 인터넷에다가 글을 적으니까 그런거라고 생각함

이미 도전할 사람들은 도전하기 바쁘니까

주변만 살펴봐도 내 나이가 뭐 어때서? 이러는 사람이 태반임

[익인1]

인정 ㅋㅋ

[익인2]

동시에 자기랑 같은 또래들도 후려치는 심리 같아 자꾸 자기 패배주의를 전염시킴

[익인3]

ㅇㅈ 불쌍함

[익인5]

자기나이 후려치면 불쌍하기만 하지 남이 내 나이 후려치면 진짜 ㅋㅋㅋㅋ몽총해보여 대체로 말도 안통함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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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뭔가 아 내 나이 좀 많나? 아 좀 늦었나? 하고 혼자서 생각하면 별 피해 안주니까 괜찮은데..ㅜ 꼭 그런 사람들이 인터넷에다가 뭐뭐하기에는 좀 늦은나이긴해 Or 내 나이가 @@살인데 늦은거겠지? 실패한 인생이야. 하면서 비관적인 글만 쓰니까 그런 것 같아..
인생은 진짜 알 수 없는 미지의 가능성으로 가득차있다고 생각함!!!

[익인7]

이유를 갖다붙이는게 아닌가싶음. 어찌보면 방어기제일수도? 내 나이가 이래서 못하는거다 늦은거다 하면서 ㅋㅋㅋㅋㅋㅋ 뭐든 해야지 하고 시작할때가 젤 빠른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