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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고향으로 내려와 농사일을 하는 캐 x 도시생활에 지쳐 고향으로 내려온지 2달 밖에 안 된 닝

캐는 닝과 지내면서 닝을 향한 마음이 점점 커져가 이젠 거의 매일 닝네 집에 들려 잠시라도 있다가요. 닝은 과연 캐의 마음을 눈치챘을까?

닝은 대학 졸업 후 3년 간의 임용고시를 준비하며 최종면접까지 갔지만 떨어지고 자존감이 바닥이 된 상태로 도망치듯 고향으로 왔기 때문에 캐 외에는 다른 이웃들과는 거의 왕래하지 않아. 캐가 집에 올 때나 가끔 새벽에 함께 산책을 하면서 지낼 뿐. 아직도 도시생활을 하며 힘들었던 일들을 다 떨쳐내지 못 하고 있는 상황.

되도록 리틀포레스트(한국 버전)를 본 닝이었으면 좋겠어요. 함께 상황 짜갔으면 좋겠어요~

선착으로 받고 중간에 제가 적당히 자를게요!

[캐 / 원하는 상황 ] 댓을 달아주세요~!

이전 글 : https://www.instiz.net/name/40764058?category=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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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2개월 전
리틀포레스트 본 다른 닝들에게 토스~
2개월 전

2개월 전
리틀 포레스트를 안 봐서 패스...
2개월 전
으악
2개월 전
여름, 너무 더운 나머지 근처 냇가 가서 발이라도 담가야겠는 닝은 막걸리와 전을 싸고 무작정 냇가로 출발. 그러다 냇가 가는 길에 캐하고 만남. 어쩌다보니 둘이 시냇물 소리를 안주 삼아 막걸리를 달큰하게 마시게 됨. 그리고 갑자기 시작된 진실게임. 상황인데 센세 어떠신지... 어울리는 캐는 후타쿠치 히루가미 키타? 정도...
2개월 전
글쓴닝겐
와ㅠ~ 너무 좋아요ㅠ~! 캐 셋 다 이입 가능하니까 캐 선택해주고 선댓달아주세요~!
2개월 전
셋 다 가능이라고요? 행복해서 이마박박칩니다... 그렇다면 히루가미로 부탁드립니다 사랑해요 센세 ❤️❤️🫣
-

더워... (분명 샤워를 했음에도 몸이 끈끈해. 이럴 줄 알고 샤워 후에 미리 만들어둔 얼음주머니를 안고 있었지만 얼마 못 가 얼음주머니는 벌써 미지근한 물이 되어버렸어) ..시원한 곳으로 피신을.... 아. (낮에 이모와 함께 동네를 돌아다니다 발견했던 냇가가 떠올라. 냇가에 발을 담그고 며칠 전에 만든 막걸리를 한 사발 들이키는 상상을 하니 열이 식히는 기분이 들어. 침을 꼴깍 삼키며 냉장고에 넣어둔 막걸리를 꺼내며 외출 준비를 해. 막걸리만 챙기기 아쉬우니 간단하게 파전과 김치전을 챙겨 냇가로 걸어가다 반대편에서 익숙한 덩치가 보여 불러보기로 해) ...히루가미?

2개월 전
글쓴닝겐
(더위에 취약한 제게 열대야는 잠을 이루지 못하게 해. 더위를 식히려 축축한 몸을 침대 위에서 일으켜 찬물로 샤워를 한 후 뜨거운 드라이기 바람으로 머리를 말리기 싫어. 그나마 시원한 냇가 쪽을 걸으며 더위를 피하기 위해 밖으로 나서. 무념무상으로 걷다 그곳에서 예상치 못 한 익숙한 실루엣에 미서를 짓곤 네게 천천히 걸어가.) 닝, 이 늦은 밤에 여기서 혼자 뭐해? (네 손에 들린 것들을 보곤 입꼬리를 더 올리는) 야참까지 들고 더위 피신온거야?
2개월 전
글쓴이에게
어, 어.. 너무 더워서, 잠이 안 오더라고.. (생각지도 못한 만남에 당황해 저도 모르게 말을 더듬어. 손에 든 야참을 구경하는 너에 괜히 엄마한테 야식을 먹다 걸린 아이가 된 기분이야.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기분이 그래. 맛있겠다는 네 말에 혼자 먹는 거보단 나을 거 같아 네게 의견을 물어봐) 너도 냇가가는 거면 같이 먹을래?

2개월 전
글쓴닝겐
4에게
좋아, 그럼 이건 내가 들게. (네 품에 들린 막걸리와 전을 가져와 가볍게 들어.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너와 냇가 쪽으로 걸어가는) 아무리 익숙한 곳이라도 밤에 혼자 나오는 거 안 무서워? 여기 가로등도 별로 없고 밤이면 사람들 거의 안 걸어다니잖아. 혼자는…너무 위험할 거 같은데?

2개월 전
글쓴이에게
(더위로 인해 정신이 나가 주위가 어떤지 가늠도 못하고 있었는데 네 덕분에 주위를 둘러보게 돼) 아, 그러네. 너무 더워서 몰랐어. 그리고 어렸을 때는 혼자도 막 다녔으니까... 아, 기억나? 우리 중학생 때 귀신 보겠다면서 얘들 모아서 밤에 학교 갔던 거? 그때 진짜 재밌었는데 얘들 바람소리에 다 자지러지고~

2개월 전
글쓴닝겐
4에게
귀신? (네 말에 바로 빵 터져 큭큭 웃고는 말을 이어가) 그 때 닝이 가장 놀랐던 거 같은데? 너 울고불고 난리났었잖아. (끅끅 웃음을 참으며 너를 바라보다가 귓가에 들리는 냇가소리에 마음이 편해져 표정이 한결 풀리는) 거의 다왔네, 그치?

2개월 전
글쓴이에게
어, 그러네 다 왔네, 아니 그것보다 그때 안 울었어! 나 아니야! (추억회상하자고 꺼낸 기억인데 이렇게 웃을 줄이야. 놀란 기억은 있어도 운 기억은 없는데 억울해. 옆에서 끅끅 웃음 참는 네가 괜히 얄미워 네 팔뚝을 꼬집고 신발을 벗고 물 냄새와 함께 시원한 물 소리가 들리는 냇가로 내려가 발을 담궈) 으아... 시원해... 완전 좋다..

2개월 전

2개월 전

2개월 전
아직 괜찮으시다면 츳키나 칵얌으로 하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어렵다면 다른 캐 생각하겠습니다! 저는 곶감 말리는 장면이 생각이 나는데, 양이 많아서 혼자선 힘들다고 도와주러 온 캐에게 너무 미안한 닝과 괜찮다고 차분하게 알려주는 캐! 너무 상황 이어가기 어려울 거 같다면 읍내 구경 시켜주겠다고 닝 끌고 나오는 캐는 어떨까요? 곶감에서 읍내로 이어져도 좋을 거 같고요!
2개월 전
글쓴닝겐
좋아요~! 칵얌으로 선댓 달아주시면 시작하겠습니다~
2개월 전
그럼 우선 곶감에서 읍내로 이어지는 흐름으로 잡고 해볼게요! 잘 부탁드립니다
-
(아직 적응이 덜 된 탓일까 여전히 가라앉은 기분을 애써 외면한 채 머리를 가볍게 묶는. 곧이어 손을 씻곤 곶감용 감을 서툴게 씻기 시작하는) 맞다, 꼭지는 남기라고 했었지?(네가 알려준 방법을 떠올리던 중 외부에서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나 경계심 없는 표정으로 문쪽을 보며) 네, 문 열려있니깐 들어오세요. (속으론 누구지? 온갖 잡생각으로 뒤덮인 채 겨우 입꼬리를 올리는)

2개월 전

2개월 전
천천히 정성 들여 만들어야 하는 조림 요리(음 여름 배경이면 복숭아 조림, 가을~겨울이면 밤조림!)를 조급한 마음에 센 불로 만들다가 몽땅 태워버린 닝... 속상하고 허무한 마음에 바로 버리지도 못하고 있는 그때 닝네 집에 찾아온 캐 상황 어떠신가요! 생각나는 캐는 키타나 아카아시?
2개월 전
글쓴닝겐
좋아용~ 캐 둘 중에 하나 선택해주시고 선댓해주세요~
2개월 전
왁 그러면 배경은 가을~겨울, 캐는 키타로 가겠습니다 🥹
-
(달콤해야 할 밤조림에서 씁쓸하게 올라오는 탄내. 불 조절을 잘못한 바람에 냄비까지 조금 태워버렸어. 속상한 마음에 입술을 꾹 깨문 채 냄비 바닥에 눌어붙은 밤조림을 긁어내.) ...내 마음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네. 너마저 이러냐.

2개월 전
아직 괜찮으신가요? 저 꽃파스타 좋아해요 ㅠ 리틀포레스트.. 쿠로오요
2개월 전
선생님 저 괜찮으시다면 당근을 흔들어주세요ㅜㅠ 주술하고시퍼...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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