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상황때문에 내가 차였고, 그 날에 모진말 많이 듣고 많이 상처 받았었거든? 그러다 한 3-4일은 붙잡다가 그냥 마지막으로 둘다 마무리 짓고 끝냈었는데.. 이후로 아예 서로 연락 안하다가 한달째 되는날 상대한테 연락와서 다시 사귄지 3일 됐단 말야 근데 음.. 내 마음이 전과 같진 않은거 같애 그냥.. 그때 헤어질 당시를 생각하면 좀 마음아퍼.. 이걸 극복할 수 있을까.. 글고 친구들한테도 뭐라 말해야할지 모르겠고.. 일단 지금은 내가 상대한테 확신 생길때까지 말 안할 생각이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