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하.. 여기서라도 하소연아닌 하소연 하고싶어서 글써왜 하필 많고 많은 사람중에 임자 있는 사람일까 포기해야지 포기해야지 생각은 하고 마음 다잡는데 핑계지만 맨날 같이 붙어있는 직장에서 일하다보니깐 그것마저도 작심삼일이고 매일 보는것만으로도 힘들어… 꾸역꾸역 티는 안낼려고 노력하고있고 다른 사람한테 하듯이 똑같이 하는데 그게 더 힘들어 그 사람이 조금이라도 웃어주거나 하면 괜히 희망고문만하고 그래서 3개월 뒤에 퇴사해 그때까지만 참아야지.. 하소연 글 읽어줘서 고마워.. 힘내자 아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