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애인이 냅다 혼자 있고 싶으니까 내일 연락 주겠대 그래서 내가 걱정되는데 혹시 힘든 일 있는거야? 이러니까 그냥 혼자 있고 싶대 혼자 있고 싶은 그런 날 같은 거라면서 근데 나는 좀 이해가 안 가는게 혼자 시간을 보내든 말든 그건 개인 자유인데 구체적 사정은 아니더라도 생각할 거리가 많아져서, 아님 조금 힘들어서 등 간단한 이유만 덧붙여서 혼자 보낼 시간을 갖고 싶다고 하는 게 상대방한테 불안감 심어주지 않고, 예의 지키는 거 아니야? 물어본 것도 두 번임. - 애인: 나 그냥 혼자 있고 싶어서 내일 연락할게 나: 알겠어 혹시 힘든 일 있는거야? 그렇다면 푹 쉬고 기대고 싶으면 언제든지 연락 줘 애인: 아니 그냥 혼자 있고 싶은 날 같은 거 있잖아 나: 갑자기 이러니까 걱정이 되어서 그랬어, 혹시 내가 잘못한 게 있어서 그런거라면 말하고 싶을 때 말해줘 애인: 너 잘못 아니고 혼자 있고 싶은거니까 이유는 물어보지마 - 이런 식으로 이야기 하니까 처음엔 걱정이었는데 기분 나빠짐… 구체적 이유를 꼬치꼬치 캐묻고 싶지도 않고, 그러지도 않았고 뭔가 동문서답 같은 느낌도 들면서 답답함 가득한 이 느낌뭐지…? 나는 아무것도 모른 채 그냥 자기 기분이 그러니까 나는 그저 거기에 맞춰서 기다리라면 기다려야 하고 그래야하는건가 ? 왜 이리 배려심이 없다고 느껴지지 내가 너무 예민해진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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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하는데 ㅇㄷ보면 어케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