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전짝남이랑 같이 다니는 무리랑 볼링치러갔는데 짝남이 내 손목을 잡고 가르쳐줬거든..? 딱 속목 맥박뛰는데 잡고 가르쳐줬어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굳이 안 잡아도 됐을거 같거든..? 볼링공 들고 잡은게 아니라 앉아있는데 갑자기 잡으면서 말한거라.. 잡고 든생각이 아 맥박 빨리 뛰지 말라고 주문걸었다 근데 짝남 손목이 내 손목보다 가늘어서 좀 뻘줌했어(짝남이 말라서ㅠ) 전짝남인데 짝남이라고 적은게 아직 계속 신경쓰여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