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제목그대로 애인이 누가봐도 키크고 잘생겨서 인기가많아.. 그래서 자기도 당연히 아는거같고.. 나한테 막 이런일잇엇다 자랑도 많이해.. 후 그냥 뭐 알아서 잘하겟지 싶은데 이런애랑 사귀는거 은근 피곤하고 신경쓰인다 ㅜ 오래된 사친들도 보면 다 옛날에 자기 좋아했었다 하고 최근에도 약간 자기한테 관심있어보이는 애 있는거같다 그러고 뭐 카톡프사 바꾸면 여자들한테 연락온다 어디 술자리가나 잘생겻다듣는다 보통 여자애들이 자기랑 친해지면 좋아한다 등등 자기는 그냥 나한테 솔직하려고 말한다 그러는데 너무 자기잘난거 잘알거같아서 짜증나 ㅋㅋ 나도 인기없는거 아닌데 얘가 이런거 많이 말하니까 뭔가 말리는거같아서 좀 짜증나서 내가 뭐라하면 어차피 자긴 내애인인데 내가 좋은거라고 그러는데 맞긴하데 신경쓰이고 피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