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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31l 3
이 글은 10개월 전 (2023/6/05) 게시물이에요
애뛰고 물건떨어뜨리는소리보다 성인이 골프채로 몰딩치는게 윗집에서 더 크게들려ㅋㅋ 

그거 밤마다 윗집 신생아 잘때 일부러 반복하고 화장실에 천장 열어서 욕쟁이할매 틀어놨더니 바로먹히네 

층간소음은 무조건 아랫집이 지는거라하는데, 그거 아니고 애있는집이 지는거임ㅎㅎㅎ애한테 피해갈까싶으면 알아서 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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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헉 지린다.. 화장실 천장 열리는거였구나.. 난 이런거봐도 겁나서 못 하겠음.. 넘 부러워 ㅜㅜㅜㅜㅜㅜㅜ
10개월 전
글쓴이
샤워부스쪽보면 네모난거 있어!
10개월 전
익인1
보고 왔어!!! 쩐다 항상 저게 뭔가 했지 나는 허허헣
10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개월 전
글쓴이
치는건 몰딩이 직빵이고 골전도스피커 설치할거면 그거 열고 설치해.
10개월 전
익인2
욕쟁이핳매 ㅋㅋㅋㅋㅋㅋㅋㅋ
10개월 전
익인2
근데 애있는집이라 그렇지 무서운 사람들일까봐 겁나긴해
10개월 전
익인3
그것도 부모가 애교육에 관심없고 막장이면 그냥 애를 일부러 더 뛰어다니게 놔두더라..ㅋㅋㅋ
10개월 전
익인6
22 우리윗집이 딱 이래
10개월 전
익인5
골프채로 너네집 천장 두드리먼 윗집에서 시끄러워해????
10개월 전
글쓴이
응 윗집에서 뛰는소리를 우리집이 듣는것보다, 우리집에서 몰딩치는걸 윗집에서 듣는 소리가 더 커
10개월 전
익인5
오 꿀팁 ㄱㅅㄱㅅ
10개월 전
익인7
와 우리도 해봐야겠다ㅜ이거랑 담배피는 놈들도 어떻게 퇴치못하나
10개월 전
글쓴이
윗집이면 화장실에 쑥뜸? 연기 올려보내면되는데ㅜㅜ
10개월 전
익인8
우리 윗집은 독종이네
10개월 전
글쓴이
꾸준히 시도는해봐. 2년 싸우다 사과하러온사람 있더라
10개월 전
익인8
지금 다섯달째 매일새벽 괴롭히는중임ㅎㅅㅎ
10개월 전
익인9
신생아 있는 집인데 어떤 층간소음이었어? 나도 조심하려고!
10개월 전
글쓴이
첫째가 5살이야ㅋㅋㅋㅜㅜ그리고 애기 유모차 직직 끄는소리랑 그 허리에차고 뛰는놀이기구? 그것도 소리들려
10개월 전
익인9
아 대박..졸리점퍼 밑에 뭐 안깔고 했구나..댓글보니 윗집 정상아니네 ㅠ 난 신생아만 보고 어떤 소음이길래 괴로웠을까 싶었어 ㅠㅠ고생했어 쓰니!!
10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ㅋㅋ언니랑 사촌네는 애태어나기 전부터 매트시공 쫙하고 가구밑에도 스펀지붙여놔서 다 그런줄알았는데 저렇게 매트없이 쌩으로 키우는집봐서 당황함...
10개월 전
익인10
나는 소리지르면서 욕햇더니 조용해지드라ㅋㅋㅋㅋㅋㅋ 목은 아팟지만 효과는 굉장햇따,,
10개월 전
익인12
우리도 윗집이랑 진짜 사이 안 좋은데 자기네는 절대 이사갈 생각이 없다고 정 힘들면 우리보고 이사가래 아 우리도 이사갈 생각 없다고요 ㅜㅜㅜ
10개월 전
글쓴이
맨날 하는소리 똑같음ㅜ공동주택살면서 우리가 예민하대~
10개월 전
익인13
우리 윗집은 완전 콩가루집안 그 자체임 부부싸움 스케일도 장난없고 그렇게 부모가 써유는 걸 보고 자란 애는 역대급 금쪽이임 소리지르고 물건부시고 울고 나자빠짐 + 엄마가 애를 훈육하다하다 못해서 같이 싸우고 곡소리 내며 울어재낌 미스테리하게도 낮에는 조용하다가 밤 10시 넘어가면 드릉드릉 시동걸림 열두시 넘어서 허어어어 흑흑 어어어헝!!!!! 곡소리 진짜 소름끼치게 듣기 싫음 근데 우리 집은 6년째 이걸 참고 견디고 있음 윗집 그 누구하나 정상이 없다는 걸 너무 잘 알고있어서ㅠㅠ 여기서 반전은 부모 두 분께서 모두 고등학교 교사임^^ 하 답답한 마음에 여기에라도 적어봄...ㅠㅠㅠ 진심 이사 좀 갔으면...
10개월 전
익인14
그거 잘못하면 아랫집이랑도 틀어진다..ㅋㅋㅋㅋㅋ 빨리 조용해져서 다행이네... 아마 몰딩 칠때 울려서 아랫집 들렸을거야.... 예전에 아래아랫집까지도 들려서 난리났던적이.. 하..
10개월 전
글쓴이
어 그거 들린대ㅜㅠ이제 새벽에만쳐. 아래층 사시는분 남편이 새벽운전하시고 와이프분이 밤시장 나가셔서 새벽에 집비어있어.
10개월 전
익인14
오 다행이네 새벽에 치는게 효과직빵이긴 하겠다
10개월 전
익인15
와 전에 우리 윗집 애.....놈이 집에서 줄넘기를 하더라고...??^^ 부모님이 밖에나가면 추우니까 집안에서 하라고 했다나 뭐라나...
그때 같이 살던 언니가 윗집가서 지금 줄넘기 하시는 거냐 물어보고 따져서 더이상 안하긴 하는데... 진짜 충격이었음
와.. 저렇게까지 개념없이 살 수가 있구나.......

10개월 전
글쓴이
이상한 애엄마들 진짜 많더라..그래서 정상적인 엄마들까지 눈치보고.
10개월 전
익인15
저거 말고도 하루에 한 3~4번씩 소리지르고 벽에 머리 쾅쾅쾅! 하고 박아서 애새끼 분노장애있나....? 이런생각도 함... 진짜 최악.......
10개월 전
익인16
울 윗집도 항상 밤늦게 무슨 역기떨구는 소리나서 그때마다 천장부셔질듯이 쳤더니 조용해짐
10개월 전
익인17
층간소음 이거 ㄹㅇ 안 겪어본 사람은 절대 알 수 없는 고통임,,,, 진짜 이웃 잘 만나는 게 최고다ㅜ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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