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다닐적에 꿀교양 말고 좀 영양가있는거 들을걸

개후회중

[글쓴이]

라고 4년 내내 꿀교양 들으면서 학점 개꿀빤 사람이 글쓰다

[익인1]

어떤거 경제같은거?

[글쓴이]

경제도 그렇고 인문학 예술 건축~

[익인2]

근데 또 돌아가면 꿀교양 듣게될거야…
내가 지금 그럼 막학기라 좋은 교양 들어보는데 그냥 과제 많고 힘들어서 왜 꿀교양 안 들었는지 후회중

[글쓴이]

맞아 그래서 내가 구립도서관 평생교육 들엌ㅋㅋㅋㅋ

[익인5]

학 그건뭐야?

[글쓴이]

도서관별로 평생교육 신청받는데 다양한 교양수업 햊 더라고!! 집 근처 도서관 검색해서 공지나 평생교육 확인 ㄱㄱ

[익인3]

과연 그럴 수 있었을까?
그랬다 해도 시험기간에 폭풍 후회하고있었을거야 ㅋ

[익인8]

2

[익인4]

꿀강은 수강신청 하고 명강은 청강으로,,,

[익인9]

이거지

[익인6]

지금 가구디자인 교양 듣는데 진짜 개 재밌어서 좋아..
수업내용이 약간의 설명만 있고 대부분이 교수님이 실제로 여행다니면서 찍은 건물들, 가구들 보여주셔서 같이 여행다니는 기분

[익인6]

그리고 인문학 수업 듣는데 비록 중간시험은 망쳤지만^^ 좀 흥미로운 내용 많이 들어서 만족..

[익인7]

난 그래서 1-2학년때는 꿀강 아니라 듣고싶은거 들었는데 나름 행복했어 양도 많고 학점도 망쳤지만 살면서 도움되는 느낌

[익인8]

공대익 그렇게 생각해서 법교양듣다가 시험 코앞인데 아무것도 안했어..

[글쓴이]

라고 4년 내내 꿀교양 들으면서 학점 개꿀빤 사람이 글쓰다

[익인10]

아악 안돼 경제는 전공생도 어렵다구요....... 꿀교양길만 걸어........

[익인11]

맞아 인문학 강의 재밌는 거 많음 글고 할 수 있으면 운동수업도… 난 수강신청 실패해서 못듣고 졸업함ㅜ

[익인12]

운동수업 하는건 좋은데 잘하는 애들 너무 많아서(우린 체육관련 애들도 1학년은 신청 가능했어ㅠ) 씨플을 받았지....ㅠㅠㅠ 다시 해도 잘할 자신 없어서 재수강도 못함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