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하면서 별빛등대섬 노래, 스토리도 너무 좋아했고 베른남부 마지막 전투씬도 좋아했고 게임 디렉터와의 소통도 와닿았고 엘가시아 브금도 너무 좋아했고... 게임 굿즈 사겠다고 홈쇼핑 라이브 보면서 티켓팅 마냥 굿즈 사본 것도 처음이고 길드원들이랑 와글와글 모여서 로아온 보면서 즐거움과 기대 가득하게 떠들어댔던 것도 즐거웠는데 어느 순간부터 로아에서 즐겁다고 생각드는 요소가 더이상 안 나오는 것 같네 실망도 실망인데 슬프다 이렇게 재밌게 했던 게임은 처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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