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469/0000755619?lfrom=twitter&spi_ref=m_sports_twitter 사건 당시 1학년 주장이었던 A씨는 폭행 중단을 요구해도 배 선수가 멈추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A씨는 “한 대를 맞고 너무 고통스러워 ‘봐달라’고 애원했지만, 배 선수가 명치를 주먹으로 때렸다”면서 “엉덩이를 때리는 등 폭행을 이어갔다”고 말했다. 당시 폭행 장면을 지켜본 동기가 10명 정도 됐는데, 이들도 함께 폭행을 당했다고 한다. 어후 이것만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