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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480
이 글은 2년 전 (2023/9/24) 게시물이에요
나도 20대라서 젊은 사람이지만 노약자 보이면 바로 양보하는데 대부분 봐도 모른척하고 걍 폰하는거 좀 안타까움 옛날엔 나말고도 다들 양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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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침엔 비켜주는데 집갈땐 너무 힘들어서 안비키게 되는듯 내릴때 어깨잡고 확 밀치는 어른들이 너무 인상깊은것도 영향이 있고.. 편도로 1시간 반 넘게 타야하는데 계속 서있기 힘들더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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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솔직히 나이든 사람들이 너무 많아...지하철에서 다 비켜주면 절대 못 앉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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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22 솔직히 나 많이 양보해주는 편이었는데 내 몸이 힘들기도하고 진짜 앉자마자 바로 어르신분들 타면 알고도 모른척할때 많음 비켜주면 난 앉아갈수가 없어 이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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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333 노인 중에서도 진짜 노약자같은 분한테는 양보하지만 일일이 양보하기에 너무 많음 노약자석에 앉아있는 것도 아니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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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44 너무 많아...
자리 양보받을 정도의 어르신들은 어차피 공짜니까 그냥 지하철 타면서 에어컨이나 히터바람 쐴 수도 있고 심심해서 사람들 구경도 하고 그러려고 타는 경우가 많다던데 그래서 그런지 요새 지하철에 되게 많으시더라 ㅠ
근데 거기에다가 젊은 사람들은 학교나 직장이나 알바 다니느라고 타는 경우가 많으니까 너무 지쳐있어서 일일히 다 양보해줄 수가 없어.. 다 양보해주면 매~번 서서 가야됨..
이게 공공 이동수단인데 점점 그렇게 죽치고 있는 어르신들이 많아지면..ㅠㅠ... 진짜 이동이 목적인 사람들이 너무 힘들어져서 양보가 더 안되는듯 ㅠ 빨리 더 쉼터같은걸 만들어야됨..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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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5555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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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6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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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77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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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1
88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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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봤는데 안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요즘 워낙 다들 폰 보고 이어폰 끼고 있어서 모르는 사람도 많은거 같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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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난 앉으라고 3~4번 양보해 줬는데도 그냥 다들 서있길래 그냥 내가 앉음...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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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버스에 노약자석 너무 많아졌어.. 진짜 돈은 똑같이 내고 타는데 나도 퇴근하거나 외근 갔다 오면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앉아서 가고싶은데
어르신들 너무 많아서 그냥 힘들어도 비켜드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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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노약자석 많은거 공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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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애기한테는 양보해주는데 중장년층에겐 양보가 안되네....너무 많으셔서 이 분들한테 다 양보해드리면 거의 통학 편도 1시간 반 정도를 서서 가야 하는데 그러기엔 내가 너무 힘들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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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근데 나도 일하고 오면 진짜 너무 힘들고 기력없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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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내가 더 힘들어 ㅠ 하루종일 서서 일 하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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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난 출퇴근 시간에 일부러 노약자석 피해서 앉거나 없으면 서서 가거든 근데 나도 힘든데 일반석까지 양보해야하나 싶긴하더라ㅠ양보해도 고맙다는 말 들었던 적도 드물기도 하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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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족저근막염 때문에 나도 힘들어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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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왜 해야됨 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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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다 비켜주면 나는 언제 앉음ㅋㅋㅋㅋ왕복 3시간 출퇴근하면서 다 양보하는 사람 있으면 ㄹㅇ 존경함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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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난 출퇴근 거의 기절하면서 가는데 힘이없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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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노약자석은 아예 안앉긴함 대신 일반석은 양보 못하겠음 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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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키작아서 나도 약자임… 서서 가면 나조차도 버티기 힘들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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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인상 좋으신 어르신들께만 해드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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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다 비켜드리면 앉아갈 수가 없어
임신했는데 노인분들도 자리 안 비켜주시던데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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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어릴땐 그냥 무식하게 엉덩이 들이밀고 진짜 짐이나 지팡이 든분아니면 안비켜드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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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와 인정ㅋㅋ
젊은이들의 의견은 여기만 봐도 충분히 알겠네.
이런 이유들로 사라진듯.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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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옛날이라고 다르진 않았을텐데 그냥 인식 변화인 듯.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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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일단 나 조차도 너무 힘듬...
내가 중고딩이어ㅛ음 양보 해줬을듯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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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진짜 백발 어르신이나 지팡이집고 뭐 이런분 아니면 양보 생각도 안들긴 하더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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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걍 내 생각만 하게 된 듯....
나도 아픈데 나도 2시간 타고 가야하는데... 이런 생각들... 남 생각하기엔 세상도 내 생각도 여유롭지 못하게 됨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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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임산부한테는 무조건 양보하는데 나이대 애매하면 고민하게 됨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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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딱봐도 나이 많이 들어보이시거나 거동 불편하신 분들한테만 양보하고 6-70대 되보이시는 분들한테는 양보 안하게 되는듯 이런거 따지는거 불편해서 애초에 노약자석 안 앉기는 하지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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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나도 ㅎ
임산부거나 딱봐도 서면 위험한 70-80대 처럼 보이는 노약자만 양보함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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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운동하는 60대가 나보다 체략좋을듯..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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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8
22 나도 이런이유로 양보안하게됨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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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젊어도 약자일수도 있고 솔직히 다 양보하면 언제 앉아...글구 나이드신 분들도 노약자석 비어있는데도 굳이 거기 안 앉고 일반석 오는 경우도 많이 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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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해야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출근길 퇴근길 나도 매우 힘들다 ……. 하루종일 서서 일하는데 그때라도 쉬어야지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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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솔직히 해주기 싫음 나도 힘듦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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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양보해도 고마워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어서 안 하게 되더라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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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피곤해서 눈 감고 있느라 내 앞에 노약자가 서는지도 모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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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나도 서있으면 어지럽고 힘든데 남 양보할 처지가 안됨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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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나도 힘든데..? 해주는 게 고마운거지 안해준다고 뭐라 할 게 아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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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모른척 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폰 보느라 주변 안봐서 그런 경우도 많을껄... 아니면 오래 타고 가야해서 그럴수도 있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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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다 피곤하고 힘들어서 그런거같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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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난 그래서 되도록 맨 앞이나 맨 뒤 구석에 앉는다 그리고 눈 감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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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지하철타면서 노인 혐5 비스무리하게 생겨서 안하게돼,, 그냥 자기들끼리 노약자석에 앉았으면
내 인성,,,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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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양보를 다같이 하면 하겠는데 계속 나만 하니까 어느순간부터 지쳐서 ‘이번엔 나말고 누가해줬으면..’ 하게되더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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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
몸 불편하신 노인분들은 양보하려 하는데 그냥 노인분들은 나도 힘듦… 폰보느라 못 볼 때도 있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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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나도 힘들어 솔직히 나이드신분들 너무 많아서 한분한분 다 양보해드리면 앉아서 가지도 못하고 심지어 고마워하지도않고 오히려 안비켰다고 화내고
그런일 겪으니까 더 비켜주기싫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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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
양보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한텐 양보해주기 싫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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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
딱봐도 저분은 서계시기 힘들겠다 하는분들빼고 안비켜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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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
10대 땐 양보하고 서서 갈 수 있는 몸 상태+장시간 이동하는 일이 잦지 않음이었는데 지금은 내가 너무 힘들어 죽을 거 같음... 특히 등하굣길은 나도 뒤지기 직전이라 오히려 서서 졸면서 비틀거려서 아저씨한테 자리 양보 받은 적도 있음ㅎ..세상 아직 살 만 하더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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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배려가 의무도 아니고... 젊다고 안 힘든 사람 없고 요즘 지하철 탔을 때 보면 어르신들 지하철 전세낸 것마냥 전~부 다 앉아 있고 젊은 사람들이 다 서 있던데? 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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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
나도 힘들어...ㅋㅋㅋㅋㅋㅋ하루에 밥도 못먹고 16000보씩 걸으면서 일하는데.....ㅋㅋㅋ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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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
진짜 미안한데ㅋㅋㅋㅋㅋ나부터 쓰러질거같음ㅋㅋ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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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7
한두분이면 비켜드리겠는데... 쉽지않다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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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9
진짜 본인들도 다 늙을텐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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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0
난 양보했다가 버스에서 심하게 넘어지고 그다음부턴 걍 앉아서 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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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1
요즘 12시간씩 서서 일하는데.. 젊은 사람도 힘들어.. 나는 진짜 어르신분이거나 임산부 아님.. 그냥 앉아있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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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2
그래서 그런지 나는 애기들 보면 보통 양보해주려고하는 편인데 애기엄마들이 엄청 미안해하면서 보통 거절함ㅜㅜ
양보를 하는 사람이 줄어드니까.. 양보를 편하게 받지도 못하는 것 같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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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3
임산부나 애 엄마들한테는 난 무조건 자리 양보함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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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5
나는 개인적으로 노인분들 문 열릴 때 줄 안 서고 있다가 새치기 하시는 일 너무 많이 겪어서 딱히 배려 안 해 사람들 나가기 전에도 막 들어오시고 너무 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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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9
이런거때문애 한국살기 싫은 것도 있음.. 진짜 외국이랑 너무 달라 장애인,노약자에 대한 배려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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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7
와 진짜 ㅇㅈ 장애인 배려가 하나도 없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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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9
그니까 솔직히 상위몇프로 빼고 지금 노인들처럼 똑같이 우리가 살아갈텐데 ... 흠 ㅠ 걱정돼 언제 당장 본인이 장애인 될 지도 모르는거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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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6
노약자가 노인만 있는것도 아니고 어린아이도 노약자인건 알지? 그리고 티 안나는 노약자 분들 엄청 많으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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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8
임산부 배지 보고도 안비켜주더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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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9
양보하고싶은 분이 있고 아닌 분이 있음..
예전에 출입문쪽에 완전 나이 드신 할머님이 짐들고 서계시는거임..
누가봐도 노약자석에 당장 앉으셔야 할 분인데 출근길이라 전철안은 만원이고 양보는 아무도 안 할 것 같아서 내가 “할머니~ 여기 앉으세요~” 하고 일어났는데ㅋㅋㅋㅋ내 바로 앞에 서있던 사람도 아니고 좀 끝에 서있던 아줌마? 할머니?가 덥썩 앉아버림..
어이없어서 쳐다보니까 가방정리하는 척하고 눈감고 있음..
할머님은 괜찮다고 금방 내린다고 하셨는데 맞은편 다른 아저씨가 할머님한테 양보해주심..
이날 이후로 사람 가리면서 양보하게 되더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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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0
솔직히 나도 잘 안비켜줘,, 비킬까 말까 고민하다 다른 분이 먼저 비켜줘서 넘어가고 그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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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3
노약자석은 양보해주는데 일반좌석은 걍 앉아서 감 배려는 필수가 아니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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