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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48
이 글은 2년 전 (2023/9/25) 게시물이에요

난 오히려 엄마랑 사이 좋은 사람이 더 신기해 | 인스티즈 

 

우리 엄마가 딱 위에 사진이랑 똑같음  

가끔 연락오거나 집 가면 그냥 긴장되고 스트레스 받아 

또 뭐가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폭언할지 전전긍긍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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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ㅠ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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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외할머니가 저렇게 모질게 매정하게 키우셨나보다
사람은 자기가 보고 배운데로밖에 행동할 수밖에 없거든..밑에 다른 문자보니 쓴이가 맘에 들게 행동하고 본인 기분이 좋으면 또 온화하신 것 같네.
어렸을 때 부모가 아이의 투정이나 떼를 받아주지않고 더 불같은 화로 찍어누르면서 애 입을 막아버린 경우
자기 부정적인 감정을 제대로 컨트롤 못하고 맘에 안드는 상황을 참지 못한대
쓴이가 최대한 거리 두며 가엾게 여길수밖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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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저건 나 아니고 인포에서 가져온 사진이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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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몇살이야? 성인이면 독립하면 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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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정말 이게 말이 쉽지~ 이럴 수 있는데 악착 같이 몇백 아니 몇십만 모아보기 시작하면 금방이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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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무조건 나가야함 학대임 저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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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우리엄마도 저러셧는데
저건 진짜 대못하나 박더라도 부모님 한번 이겨야 정신?차리심.………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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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어떻게 이겼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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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엄청 팩폭했지…이러는 거 학대야 내가 엄마 못이기는 거같냐 내가 힘 더 쎈데 지금 참는거다 사람 호구로 보지말아라 나도 욕할줄안다 하면서 이제나도 성인이니까 하나 인격체로 봐달라고 엄청 맨투맨으로 싸웠지 ㅇㅇ……몸 싸움도 엄청 했어…나중에도 그러코 지금은 엄마가 옛날엔 미안햇다고하고 그러셔 ㅇㅇ 사람이 달라지지는 못해도 본인이 하는 행동이 얼마나 잘 못된 건지를 말해야 함 그러몀 어느정도 수긍+포기 모드로 됨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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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와 나도 이댓처럼 똑같이 맨투맨으로 말싸움하고 몸싸움도 했었는데 걍 똑같애... 그냥 독립이 답인가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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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독립이 솔직히 최고야 허허…나도 자취 일년정도 했을때 정말 평화 그 자체였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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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그냥 몇번 연 끊고 살았는데
몇 달 지나면 보고싶다느니 하면서 붙잡다가 나중가면 다시 똑같음
사람 본성이 저런거라 안바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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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우리 엄마도 저래...
본인 기분 좋을 때는 잘해주다가 조금이라도 심기 건드리면 ‘너는 내가 얼마나 잘해주는데 말을 그런 식으로 하냐’ 는 식으로 화내고, 사람 눈치보게 만들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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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난 부모랑 사이 안좋다는게 신기하더라.. 부모가 자식한테 모질게 구는거 보면 자기 자식인데 왜저럴까 싶음 이해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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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물론 자식이 잘못한 경우 제외하고 하는말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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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우리엄마도 이런편인데 내가 하도 엄마 말 안듣고 (일정구간 잘 듣고 또 일정구간 안들으면 잘들었을때를 얘기하면서 되게 화냄이라 잘 안듣는걸 선택함) 나이도 계속 먹어가다보니까 좀 포기하는 것들이 있긴한거같아 난 독립 외로움이 많아서 독립은 싫고ㅠㅠ 결혼은 아직 이르다고 생각이 되어서 그런데
사실 자취할때가 제일 편하지만 말 안듣다보면 포기하는 구간이 생기시더라고 전엔 다짜고짜 화냄9 안화냄 1이었다면 지금은 안화냄 8 화냄2정도 비율됐어..포기하게끔 만들어야해 아니면 평생 듣고사는수밖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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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헐 쓰니야 나랑 진짜 똑같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 그냥 자기 맘에 안드는거 있으면 숨쉬는 핵폭탄임
근데 아빠나 동생한테는 잘 지내고 심지어 아빠가 집에 오는 날은
완전 새로운 사람이 돼서 오히려 가족들이랑 내 사이 이간질하고
내가 집에 혼자있으면 계속 폭언하고 소리지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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