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교회에서 자기 사람 죽였다고 신앙고백한 사람있었는데

예전에 교회에서 자기 사람 죽였다고 신앙고백한 사람있었는데23

2년 전l조회 1206

이 글은 2년 전 (2023/9/27) 게시물이에요

외국인데 내가 다니는 교회에 한국에서 갓 온 남자분이 계셨음. 근데 춤을 잘췄나? 하여튼 기죽은거엊ㅅ이 늘 당당하고 막 장난도 잘치고 교포남자들 사이에서 인기많았음. 근데 남자 애들한테만 인기많았음. 약간 서열1위 일진느낌

나 처음으로 교회 수련회 갔는데 그분이 그 수련회 마지막날에 자기는 사람을 죽였다고 그러면서 신앙고백 하는거야??? 내 귀를 의심했는데...한 10년이 지난 지금도 무슨생각으로 그런 신앙고백을 했고 정말로 죽였다면 소년원 안가고 외국올수 있었는지 너무 궁금함...

	글쓴이 성인부 아니고 고등부 수련회였음....그때도 약간 패드립치고 다녔는데 나한테도 아줌마라고 불러서 좀 상처였어 2년 전 익인15 인성 봐라...윽 가깝게 지내지만 말길 2년 전
	익인1 진짜 가오로 한말 아냐?! 2년 전 글쓴이 아냐...눈빛보면 찐이야 2년 전
	익인2 내 마음속에서 죽였습니다.. 2년 전 글쓴이 사고로 그렇게 되었는데 자기 잘못이라는 느낌이였어 2년 전 익인4 교통사고 같은거 아니었을까 사실은 살릴수있었는데 죽게 내버려뒀다는 그런? 2년 전 글쓴이 교통사고는 아니얐는거같아...그때 울 엄마도 발룬티어로 같이 갔는데 엄미는 기억 못하더라고... 하 너무 궁금함 2년 전
	익인3 그 후로 교회 계속 다녔어...? 2년 전 글쓴이 어 좀 다니다가 내가 그 교회를 안나갔는데 얼마전에 한인서점에서 그 남자 봄...그 날티나는 느낌이 좀 없어졌긴 했는데 엄청 깐족대더라고 2년 전
	익인5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마가복음 2:17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익인5 나 기독교인은 아닌데 어럈을때 인터넷이 안되는곳에서 자라서 심심할때마다 읽었더니 마음에 드는 구절들은 거진 외워졌어 2년 전 익인11 교회 10년 넘게 다녔는데 외운 구절 10개도 안 됨... 대신 말씀 많이 들었더니 대충 들으면 아는 구절은 많아 ㅎ 2년 전
	익인7 백퍼 허세 2년 전 익인8 22 2년 전
	익인9 그냥 사고를 목격한 거 아냐? 2년 전
	익인10 진짜 뜬금없넹.. 그런건 혼자 간직하라고.. 2년 전
	익인12 외국에 살러 온 거면 criminal check 분명할 텐데 그런 건 걸러질 걸? 비자를 내줄리가 없음 2년 전 익인13 222 2년 전 익인14 ㅇㅈ 허세임 2년 전
	익인11 아니면 방관자였던 거 아녀? 그래서 자기가 죽인 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하는 거였다거나... 2년 전 익인4 내생각에도이건듯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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