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동생한테 톡으로라도 기분 상함을 말하는게 맞을까? 추석 전 날이 내 생일이라서 생일선물로 각종쿠키와 디저트 잔뜩 들은 선물을 고모한테 받았거든? 근데 나 오늘 상황이 가족과 싸우고 기분 상한 일이 있어서 바람 쐬러 나간 사이에 사촌동생하고 큰엄마가 내 그 많던 각종 쿠키랑 디저트류 거의 다 먹고 2개 남김… ㅎ 진짜 한편으론 정말 기분 잡치고 묻지도 않고 내 방에 선물상자에 있는 그걸 그렇게 다 먹은게 너무한거아냐? ㅠㅠ 🚰·̫🚰 나 어제 생일인거 알아서 그거 생일선물인거 알았을 법도 한데 진짜 너무 기분 나쁜거야. 이미 떠나고 나서 내가 뒤늦게 안거라 진짜 좀 빡쳐ㅎ 난 한 입도 못 먹었고 궁금했던 것들인데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