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함이 조금이라도 해소되는 것도 아니고 누군가가 내 이런점을 안다는거 자체가 좀 별로야 공감, 위로 목적으로 하는 말들이 다 너무 가식처럼 느껴짐 분명 전에는 외로움이 크고 내말 들어줄 사람이 없다고 느꼈는데 막상 받아보니까 그게 문제가 아니였음 위에처럼 상담만 더 받다간 오히려 더 꼬이고 개선이 없을듯 정신과 예약 알아봐야지..
| 이 글은 2년 전 (2023/10/09)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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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함이 조금이라도 해소되는 것도 아니고 누군가가 내 이런점을 안다는거 자체가 좀 별로야 공감, 위로 목적으로 하는 말들이 다 너무 가식처럼 느껴짐 분명 전에는 외로움이 크고 내말 들어줄 사람이 없다고 느꼈는데 막상 받아보니까 그게 문제가 아니였음 위에처럼 상담만 더 받다간 오히려 더 꼬이고 개선이 없을듯 정신과 예약 알아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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