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92l
이 글은 8개월 전 (2023/10/09) 게시물이에요
고민(성고민X)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내가가진우울이이제는너무지긋지긋하고답답함 

외로움도마찬가지이제는여친도생겨지면좋겠음친구들도생겨지고 

근데답을모르겠음지금까지바뀐게없으니까앞으로도안바뀔거같아서무서움
추천


 
익인1
일단 우울증이 심하면 치료하고 그 다음에 그동안 하고싶었는데 미루었던 일들을 해보면 돼
8개월 전
글쓴이
이미4년째치료받고있어그리고내가그동안하고싶었던거는사람과의관계야근데잘안됐어
8개월 전
익인1
사람과의 관계가 맨땅에서 솟아오르는 건 아니니까 책을 읽고싶었으면 독서모임에 가보고, 운동을 배우고 싶었으면 그 학원에 다녀보고 이런식으로 다양한 사람들과의 접점을 늘려볼 수는 있지 않을까?
8개월 전
글쓴이
딱히해보고싶은게없으면어떡해
8개월 전
글쓴이
난그냥친구나여자친구만들어서놀러다녀보는게소원임
8개월 전
익인1
친구나 여자친구를 만들려면 그런 관계를 맺을만한 연결고리가 필요하지 않을까? 주변사람과의 관계를 누가 선물처럼 주는 건 아니잖아...! 아무것도 해보고 싶은게 없으면 우선 가볍게 산책하거나 여행다니면서 사람들이랑 함께 하는 일상에 익숙해지다보면 하고싶은게 생기지 않을까싶어
8개월 전
익인3
친구나 여자친구 만드는게 소원이 될 정도로 혈안인 상태면 굴러오던 공도 걷어차는 상황이 됨...
8개월 전
익인4
전형적인 예언자적 사고를 하고 잇는 것 같은데 자기통제감을 높일 수 잇는 활동을 해보는 건 어때?. 나도 우울한 편인데 운동, 요리, 청소 열심히하고 잡생각하지 말고 현재 상황에 집중하려고 노력하니까 많이 좋아지더라구!..
8개월 전
글쓴이
예언자적인사고가뭐임
근데나도현재상황에집중하면서운동도하고청소도열심히했었던때가있었어한동안
그런데하나도내인생이달라지지않았어그래서나는그게제일우울해

8개월 전
익인5
바뀌고 싶으면 매일매일 움직여야 함

(내가 말하는 거 안하고 있다면 이것부터 해)

아침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부터 시작해서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운동하기 / 알바/ 혼자 영화보기 등등 세상을 넓게 보길 바람

8개월 전
익인6
인생이 바뀌려면
사는곳
직업
인맥
하는경험
이런게 바뀌어야돼
하다못해 안해보던 알바라도 해보는건어때?

5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고민(성고민X)타로봐줄게 질문 적어봐59 06.20 08:052013 0
고민(성고민X)월급 실수령 191에 네일하면 사치야?ㅋㅋ 17 06.20 10:32179 0
고민(성고민X)장애인이 날 빤히 쳐다보면서 웃는 이유 뭘까?5 06.21 19:2385 0
고민(성고민X)서울에 면접 잡혀서 그거 끝나고 조금 놀고 오겠다는 게 내가 그렇게 한심스러워 보이..5 06.18 22:06105 0
고민(성고민X)친구랑 여행 자차끌고 가야할까?4 06.18 19:2745 0
회사생활 오래한 둥이들아 이거 한번만 봐줄 수 있어?ㅠㅠ 2 14:45 55 0
답답해1 7:48 73 0
장애인이 날 빤히 쳐다보면서 웃는 이유 뭘까?5 06.21 19:23 85 0
간호조무사 실습 옮기셔 보신 분:;? 06.21 00:19 19 0
다들 일 적성에 안 맞으면 바로 그만둬? 2 06.20 20:45 33 0
시험포기할말 4 06.20 10:49 27 0
월급 실수령 191에 네일하면 사치야?ㅋㅋ 17 06.20 10:32 179 0
입사 전 일주일 남아서 해외여행 가고 싶은데.. 3 06.20 10:06 39 0
타로봐줄게 질문 적어봐59 06.20 08:05 2013 0
대학가지 말라는 엄마.. (본문 매우 김) 06.19 21:43 42 0
아픈데 휴가 쓰는 거 꼽주는 상사 06.19 20:43 24 0
친척과 부모님 사이에서 나의 대처 3 06.19 11:26 33 0
서울에 면접 잡혀서 그거 끝나고 조금 놀고 오겠다는 게 내가 그렇게 한심스러워 보이..5 06.18 22:06 105 0
퇴사하고 쉬는중인데!1 06.18 21:18 38 0
친구랑 여행 자차끌고 가야할까?4 06.18 19:27 45 0
일하고 나서 즐거워:?2 06.18 17:18 108 0
내가 왜 실습에서 '싸가지없는 년' 소리를 들어야 되냐;?4 06.18 12:23 108 0
쿠팡 환불 땜에 짜증난다; 06.18 11:40 223 0
걍 답답해서 06.18 03:55 126 0
대학교 2학년인데 공부가 너무 하기 싫어요 3 06.18 01:52 5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