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빠된다

반말이 어색하네 처음 글써보는거라 

잡담은 자주 들어오진 않았는데 그냥 

결혼 3년차 작년에 난임판정받았는데 원인은 불명. 인공수정까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선물같이 찾아왔어 임신테스트기가 두줄이 뜨긴 하는구나싶더라.. 와이프 힘들어하는거 다 잘될거라고 긍정으로 위로해주기만 했는데 나도 모르게 나도 힘들었던걸까 소식들은날은 운전하다가 갓길에 차대고 한참 소리내서 울었음 

자랑하고싶어서 자랑한다!

[익인1]

대박 멋진 아버지가 되거라 !

[익인1]

그리고 멋진 남편도 되시기룰 가정의 행복을 빌게

[글쓴이]

이게 뭐라고 세상이 안무서운지 모르겠다 ㅋㅋㅋ
일 더 열심히 해야지!

[익인2]

넘 축하해 아버지 멋지다!!!!

[글쓴이]

고마워요!

[익인3]

어렵게 얻은 아이인 만큼 꼭 쓰니네 부부 품에 안길 날이 오길

[글쓴이]

타임머신 없나... ㅠㅠ보고싶다

[익인4]

쓰니네 가정에 늘 행복과 평안과 사랑이 넘쳐나길 바래❣️ 아가 너무너무 예쁘겠다 아내분이랑 아가랑 건강하길 기도할게!!

[글쓴이]

고마워요 정말!

[익인5]

축하해!

[글쓴이]

고마워요

[익인6]

와 !!!!!!! 쓰니랑 아내분 정말 너무 행복하겠다 축복이 찾아왔네 축하해 🤭🤭🤭

[익인7]

축하해!👍👍 쓰니 가정에 축복만 있기를!!

[익인8]

축하해용

[익인9]

축하해! 둘째 계획중인데 이글보고 힘내본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