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글 쓴 적 있긴 한데 난 그 사람이랑 아쉬워서 ,, 초반에 연락도 잘 되고 대화도 많이하고 좋았거든 스킨십도 조금 있었고 근데 사귀자는 말을 안 하는거야 그래서 그냥 내가 먼저 만나는 날 고백하려고 했는데 약속 전날부터 약속 당일 점심이 넘어가도 연락 안 돼서 저녁쯤에 보기로 했는데 몇시에 볼지는 안 정해서 그냥 오늘 약속 없었던 걸로 하자고 보내 놓고 난 친구들 만나러 갔단 말야 오후 5시쯤에 답장 와서 너무 미안해 하면서 어제 회식 있어서 핸드폰 볼 시간도 없었고 넘 취하고 몸이 안 좋아서 동기네 집에서 잤다는거야 난 여기서 하루종일 핸드폰 한 번도 안 봤다는게 말이 안 되고 그냥 내 약속 나오는게 귀찮아서 핑계로 들렸단 말이야 그래서 그냥 체념하고 아 그렇냐 알겠다고 다음에 보자고 답만 하고 난 상대가 마음 식은 것 같아서 자연스레 연락 끊으려고 했어 근데 다시 연락이 오길래 뭐하자는 건지 어이가 없어서 그냥 상대에 대한 나의 감정이랑 생각 말하면서 타이밍 안 맞는 것 같다고 연락 이어나가는 건 아닌 것 같다고 말했더니 상대는 수긍하더라고 시험 잘 보고 시간 지나서 좋은 사이로 다시 지냈으면 좋겠다면서 그러면서 서로 응원하면서 연락 끊었어 며칠뒤에 상대 스토리를 보는데 내가 준비하는 시험이란 관련된 책을 올려서 나랑 비슷한거 준비하게 됐나? 신기해서 스토리 답장으로 이모티콘 한개만 날렸는데 답장이와서 이런 저런 얘기 하다가 난 아쉬운 마음에 담번에 밥 사겠다는거 밥 사달라고 말했더니 알겠다면서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고 그랬는데 뭐 날을 잡은건 아님^^ 그렇게 해서 연락은 하는 상태는 아니야 난 아쉬워서 만약 나중에라도 생각나면 우선 바쁜거 끝나고 연락할거긴 한데 상대는 여태까지 어떤 마음이었는지 궁금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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