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의학과에서도 우울증 약 먹고 있는 친구들도 또 인티에서 조언 받고 싶어서 글을 올리면 다 같은 말 하는 게 지금 내 스스로 사고판단력이 흐려졌다고 심리상담 받으면서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제발 가라는데... 막상 가려니까 무섭고 수치심들어... 나 산부인과 진료의자는 육체적인 진료라 그런지 수치심은 없었는데 흔히 사람들이 그 진료의자를 굴욕의자라 부르면서 가기 꺼려하잖아... 난 심리상담이 그런 느낌이야ㅠ 거기 가면 내 진짜 속마음과 내가 지금 공황이 생긴 이유를 다 설명을 해야하는데 설명하는 과정에서 울거나 말을 버벅거린다던가 긴장해서 아무것도 못하면 날 너무 이상한 사람으로 볼 거 같아.... 나 진짜 공황진단 받고 5년 동안 멀쩡한 연기? 정신병자 아닌 그런 연기 해왔는데 거기서는 그런 가면인 모습을 보여주면 안 되잖아... 아 이것도 정신병인가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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