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이전 글 : https://www.instiz.net/name/56650083?category=6내 딴에선 그냥 취미 생활로, 또 그림 그리는 사람이라 그 아이돌 컨셉이나 앨범 자켓 사진, 뮤비
이런 거 보면 그림에도 영감이 와서 챙겨 보는 것도 있거든. 그 아이돌 컨셉이 내 취향이여서
더 영감이 와 그래서 보는 것도 있고 실제로 노래도 내 취향이라 자주 듣는데
그냥 아티스트로서 좋아한다 뮤즈 느낌이다 라고 말 하니까 정 떨어진대.
너가 그렇게 말하는 게 자기는 영감 자체를 줄 수도 없고 멋있는 사람도 아닌 거고
애인의 존재로서는 그냥 괜찮은 정도 이거밖에 안되는거잖아 라고 말을 하는데
난 평소에 전혀 그렇게 행동하지 않았거든 가끔 무의식 중에 그 아이돌 이야기가 나왔을 때도 있는데
그냥 언급 정도였지 와 진짜 개잘생겼다 너랑은 딴판이다. 이런 비교하는 이야기 한번도 한 적 없거든?
오히려 애인한테 진짜 진심으로 잘생겨서 너도 개 잘생겼다. 역시 내 애인인가 이러면서 기 살려주고.
비교하는 말 단 한번도 한 적도 없고 덕질하느라 소외감 들게 한 적도 한번도 없어.
같이 내 핸드폰으로 놀던 와중에 가끔 공계 알람 계속 뜨는 거 몇 번 봤는데 대놓고 바로 들어가서 확인 한다거나
스케줄 뭔지 다 확인거나 덕질에 미쳤다는 듯이 행동 한 적이 없거든.
근데 그냥 애인 말로는 가끔 다른 아이돌 처럼 노래 뜨면 뮤비 잠깐 감상하고 노래 들어보고
누구 앨범이 나왔는데 노래가 맘에 들어서 앨범 사는 건 전혀 상관이 없는데
내 뮤즈니 뭐니 영감이 떠오른다느니 그런 말 하는 게 비교 대상이 되는 거 같고 짜증이 난대
그러면서 하는 말이 난 그럼 그냥 다음부턴 아이돌 안 좋아하는 여자 골라서 사귈게.
이런 말 하면서 정 뚝뚝 떨어진다느니 니가 화나게 하지 말라느니
그렇게 꼬박꼬박 알림 받고 하나하나 다 챙겨보고 이러는 게 도를 넘었대.
적어도 내 앞에선 그러면 안되지 하면서 이런 말을 다 욕을 섞어가면서 해.
애인도 항상 나 그림 그리는 거 응원해줘서 내가 이런 거 보고 영감이 와서 그림이 더 잘 그려지면 좋은 거 아니냐고
얘기를 하니까 너는 그럼 목적을 위해서 수단은 상관이 없냐는 거야.
그러면서 자기는 그럼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해서 호빠 다니면 되는거네?
맨날 이런식으로 말도 안되는 걸로 비유를 해서 말하니까 너무 짜증 나고 화가 나.
난 유사 연애 감정 절대 없고 남자로서 좋아하는 게 아니라 아티스트로서 좋아해서
영감 얻고 그러는 거라고 얘기를 해도 귀에 안 들리나봐 절 대 이해가 안되나 봐.
나보고 내 여자가 딴 남자 쳐 빨아재끼는 거 버젓이 보이는데 좋아할 새끼가 있을까?
진짜 이렇게 말했어. 내가 아티스트로서 좋아한다는 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나 봐.
애인 240일 가까이 사귀면서 언급 포함 앞에서 덕질하는 모습 보인 적 10번도 채 안되거든.
난 내 나름대로 애인 앞에서 자제하는 거였고 비교도 단 한번 한 적도 없는데,
내 입장에선 오늘 다짜고짜 화를 내더라고 어제도 처음부터 말 세게하는 걸로 싸우지 말자 일만 커진다 얘기 했는데.
자꾸 나한테 원인 제공 하니까 내가 화를 내지 내가 돌려서 말하는 거 노력하는 거 넌 안 보이나 보다 이런식으로 얘기하고.
이 얘기 하면 어떤 아이돌인지 유추 가능 할 거 같긴 한데.. 오늘 컴백해서 잠깐 뮤비만 보고 오겠다고 했었거든.
보면서 감탄 하는 소리 들리니까 나중에 얘기하면서 니가 그렇게 뮤즈니 뭐니 하고 찬양 하고 빨아재끼는 게 보이는데
내가 어떻게 할까? 이러는 거야 애초에 내가 왜 감탄을 하고 왜 보는지 물어보지 않고 그냥 본인 혼자 그렇게
답 내리고 유사 연애 하는거라고 생각하고 말하는 거 같아.
그리고 보고 와서 게임 돌리니까 안하겠다고 하더라. 난 어제도 분명히 마음에 안들면 돌려 말하거나 참지 말고
그게 싫다 그런 거 안해줬음 좋겠다 이렇게 대화를 하자고 했는데 또 꼽주듯이 비꼬듯이 얘기하는거야.
그럼 걔 영상 계속 보든가 계속 봐 아니 그냥 뮤비 보라고 이러면서 자꾸 비꼬아서 얘기를 했어.
그러고 애인이 영상을 틀었는지 소리가 들렸는데 내 애인이 만약 덕질을 한다면 어디까지 이해 가능인가?
라는 주제의 영상을 보는 소리가 들리는 거야 그래서 그거 왜 보냐고 하니까
아니~ 난 덕질을 안해봤으니까 이러면서 비아냥 대듯이 말해서 나도 화가 나서 얘기가 시작됐어.
내가 이상한 정치 드립 날리고 성별 갈등 조장하는 유튜버 보지 말라 하고 요즘 논란인 올리버쌤 드립 치는 거
하지 말라고 하는 거 자기는 다 안했다면서 내가 하지 말라는 건 왜 안 하냐고 그러는거야.
내가 하지 말라는 건 사회적으로 좋지 않으니까 하지 말라는거지 취미 생활 없애려고 그런 말 한 게 아닌데
그런 유튜버 보는 것도 자기도 아티스트로서 영감을 얻는대 ㅋㅋㅋ 도대체 그 유튜버들 한테 뭘 얻을 수 있는걸까?
그냥 더러운 드립 치고 저급한 유머 좋아하는 걸 내가 냅뒀어야 하는걸까?
그럼 내가 너 취미 생활 없앤거야? 그럼 다시 봐 다시 해 라고 하니까
니가 덕질 안할 생각은 없나보네? 내가 이렇게 말하니까 너도 못 할까봐 나한테 하라고 하는 거잖아.
이런식으로 말 해서 내가 어떤 마음이고 어떤 생각으로 이 아이돌을 봐오는 지 이해하려고 하지 않잖아.
라고 하니까 너야말로 날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 거 아닐까?? 너가 뮤즈 어쩌구 영감 어쩌구 하는데
그럼 그 말 듣고 내가 어떻게 해야 되냐? 애인 앞에다 두고 저런 말 하는 거 자체가 비교 대상으로 놓는 거잖아 래.
계속 비꼬아서 생각하고 비꼬아서 듣고 자기 혼자 결정 내리고 내 마음은 어떻고 내 생각은 뭔지
듣지도 않은 채로 저렇게 말하는데 이게 덕질을 하는 내가 문제인 거야? 애인이 저렇게 말 할만 한 거야?
진짜 이런 생각까지 들고싶진 않았는데 가스라이팅 당하는 거 같아. 그러면서 자기가 너 가스라이팅 하는거녜.
자기가 가스라이팅 하는 꿈까지 꿨다면서 내가 너 또 이해 못하고 미ㅊ.ㄴ처럼 구는거녜.
진짜 말만 똑바로 하면 커질 일도 아닌데 자꾸 자기가 키워 놓고 다 내 탓해.
그때 당시 말하는 것만 들어선 내가 애인 냅두고 딴 남자 좋아하는 걸로 보이니까 뭐라고 하는 건지.
뮤즈 어쩌구 하면서 아티스트로서 만 좋아하는 거라고 말한 거에 비교 대상으로 놓은 게 싫은 건지.
그리고 애초에 다그치듯이, 비꼬듯이 얘기 안했음 이런 얘기도 안 나왔을 텐데 자꾸
유사 연애, 유사 바람질 하는 것 처럼 말하니까 나도 빡쳐서 저렇게 말이 나와.
거의 헤어지기 직전이고 나도 빡쳐서 지금 대화할 마음이 없는데 내가 뭐 어떻게 해야 하는 거야?
애인쪽에서 먼저 이해해주지 않고서는 해결 할 수가 없는 걸까???
애초에 뮤즈 얘기로 비교 대상 된다는 게 이해가 안 가. 애인도 옛날에 그림 그리긴 했는데 설마 자기한테는
그림으로 영감 받은 적 없으면서 그 아이돌 한테는 영감 받는다는 게 질투나고 짜증나서 저렇게 말을 한 걸까?
사람 취향이 다 다르다는 걸 인정해야 하는데 위에 말한 이유로 이런다면 진짜 어디서부터 말을 해줘야 할 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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