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여행다니는 거 엄청 좋아하시는데 우리 집이 돈이 많지는 않아서 잘 못 가거든 ㅠㅠㅠ 최근에 내가 돈 좀 보태서 엄마랑 한 번 짧게 외국 다녀왔는데 너무 좋아하시고 짧아서 아쉬워하시더라궁... 근데 이번 겨울에 남친이랑 일주일 일본 가려고 하는데 남친이랑 갈 돈으로 엄마랑 갈까... 싶기도 하고, 엄마한테 남친이랑 간다고 말하면 걱정할까봐 학교 동아리에서 간다고 거짓말해야하는데 그것도 마음에 걸리네... 엄마가 나한테 헌신적이었어서 부채감이 심한건가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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