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인스타도 하나도 안하고 남친도 안사귀고 걍 너무 밋밋하고 답답해 이러다가 시집도 못가고 친구들 연애하고 추억 쌓을때 나만 도태되어가는게 아닐까 싶어.. 그렇다고 자기 성공을 위해 관리하는것도 아닌데.. 그냥 내 자신이 너무 답답하고 한스러워 뭔가 핫하고 젊은 번화가 거리 돌아다녀도 그냥 그 시간이 아깝고 절대로 그런 핫한곳은 못가.. 유교걸이고 이미 몸이나 사상 같은게 뱀.. 그렇다고 제대로 논다거나 제대로 공부하는것도 아니고 눈치 보고 어중간해 인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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