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다가 그냥 어디서 어떻게 만날지 모르는게 사람일이니까 좋게 좋게 풀자.~ 하고 좋게 풀고 내가 걔 생각나서 다시 연락 해봤다가 전에 상처받았던거랑 비슷한 상황이 반복되어서 지금은 연락 안해. 그렇게 연락하다가 안하니까 그 애가 내 인스타 계정 염탐하러 왔더라? 내가 애매하게 손절쳤을때(원래는 연락 자주 하는데 그냥 내가 연락 안했어 며칠동안) 걔가 먼저 나 차단? 팔취? 해서 앟ㅋ 이러고 말았다가 걔가 나 염탐하러 와서 걔가 새 계정 만들었다는걸 알았어 그리고 서로 가장 친한 친구들이 겹치니까 걔가 자꾸 내 친구들 테그하면 내 친구들이 그 인스스 자기 계정에 올리니까 내가 또 우연히 보게된단말야.. 나는 이 과정이 너무 스트레스받아.. 수요일에도 내가 생각하기에 그 무리에서 가장 친했던 애가 인스타 상메?에 아 칼국수 먹고싶다 이렇게 올렸는데 나는 그게 나랑 손절친 애까지 껴있는줄도 모르고 나도 칼국수 먹울랭 이러고 올리고.. 나중에 나랑 손절친 애가 테그해서 스토리에 올린걸 애들이 자기 스토리에 올려서 알게되었어. 진짜 비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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