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 갤럭시 쓰는데 예전에는 나도 어차피 폰은 소모품일 뿐이고 뭘쓰든 무슨상관이야 이런느낌이였는데 잘 생각해보니 폰도 옷처럼 패션의 일부분이라는 생각이든다 오히려 옷보다 더 사람 이미지에 영향을 끼칠수도.. 옷이야 자주 바꾸지만 폰은 계속 들고다니니까 사실 폰 브랜드를 떠나서 폰의 상태도 (액정이 심하게 깨져있거나 더러운 케이스를 계속 끼고다닌다거나) 중요한거같음 그렇게 생각하고싶어서 생각하는게아니라 사람이 그냥 자연스럽게 그런생각이 드는거지 삼성도 플래그쉽모델( 갤럭시 s) 모델이아니라 나이드신분들이면 별생각없는데 젊은 사람들이 학생폰같은거 쓰면 좀 센스가 없나? 라는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이고 갤럭시 쓰는거 너무 편한데 이미지때문에 아이폰으로 넘어가야하나 라는생각도 든다 내가 남시선같은거 어지간하면 많이 신경안쓰는데 실제로 나에게 직접적으로 느껴지지 않는 손해가 있는느낌?? 내가 옷을 그래도 깔끔하게 입으려고 하는데 결국 폰이 아재느낌 나면 말짱도루묵인 느낌이야.. 내가 센스없는 사람이되는느낌 결과적으로 폰을 뭘쓰든 무슨상관이야는 맞는데 그게 어쩔수없이 자동적으로 머리속으로 생기는 이미지는 무시할수가없는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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