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대학생때 이거 해봤는데 결론적으로 내 친한 동생이 한다고 하면 말릴 알바야
난 시간당 만원이었고 급하거나 잘 안 구해질만한 조건이면 금액 더 높을수도 있음
이거 몇년전이라 지금은 조금 올랐을지도 ㅇㅇ 최저 반영해서
아 참고로 난 나쁜 보호자들 만난 적 없음 다 무난 그자체였거나 좋은 분들이었어
비추하는 이유
-사회 나와보니까 더 알겠음... 솔직히 부모 도움 하나도 없이 혼자 애보는 일 인력난에 인건비가 얼만데 시급 만원 진심 말도 안 돼
-부모님들 다 착하셨다고는 해도 어느 부분에서 트집 잡힐지를 모르니까 항상 불안했음 아직 어린 사람을 책임지는 일이라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고 기빨림
-애기 좋아하는거랑 다른 문제임.... ^^
그나마(?) 장점
-예를 들어 어디 데려다주고 다시 데려오기 같은 주제 걸리면 거기서 뭔가를 하는 시간 동안 난 밖에 앉아서 폰 하고 기다림 대신 돈 받는 시간은 그것도 카운트돼
어떤 일인지랑 조건에 따라서 이게 꿀알바인지 아닌지 차이 있긴 함
-마음이 따수워지는 순간도 경험할때가 있음
-더 있지만 쓰기 귀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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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 눈썹 화면에서 다 날라가는건가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