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에서 키우던 강아지야 다섯살때 데려와서 올해 15살이야 작년까지 내가 본가에서 계속 살았어서 매일 함께했거든 근데 올해 독립하면서 바쁘니까 본가에 자주 못갔어.. 바쁘단 핑계로 신경도 못 써주고 눈에서 안보이니까 잘 있을거라고 잘 지낼거라고 당연히 그렇게 생각했나봐 오늘 엄마한테 전화받았는데 떠났대..나한테는 속상해 할까봐 말 안했다는데 이미 노화로 상태가 많이 안좋았었나봐 마지막 가는 모습도 못보고 명절때 본게 마지막이었어 그게 마지막일줄 알았으면 더 안아주고 올걸 더 예뻐해줄걸 진짜 하염없이 눈물만 나...마음이 너무 아픈데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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