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때 만난 1살 어린 동생인데 나를 되게 좋아해준다 해야하나? 무슨 날 아니더라도 안부도 묻고 새해나 생일 그런 날 서로 기프티콘이나 인사말 주고 받는데 되게 따뜻한 말들도 많고 인스타 스토리 답장도 많이 해주는데 주로 다 칭찬의 말들(?) 그래서 인간적으로 이 친구가 나를 참 좋아해주는구나 싶어서 고마울 때가 많은데 막상 자주 만나지는 않앜ㅋㅋㅋㅋㅋ 지역이 다르긴한데 가까운 지역인데 막상 서로 보자보자 해도 흐지부지 된다해야하나.. 내가 이번주에 이 친구 있는 지역에 결혼식 있어서 가는 김에 카페나 식사 정도 하고 싶은데 물어보면 부담스러울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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