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메디컬 같이 확실한 목표가 있는 게 아니고서야 웬만하면 가서 열심히 하는게 나은듯... 일단 1년 더 한다고 생각보다 성적이 잘 오르지도 않고 대학 와서 잘 자고 잘 먹고 좀 놀고 입시에서 벗어난 다음에 수업 여러 개 들어보고 자기 적성 찾아서 그때 노력하는게 오히려 가성비가 좋은거 같아 입시는 사람을 너무 고립되게 만들어ㅋㅋㅋㅋㅋㅋ ㅜㅜ 재수까진 괜찮아도 삼수부터는 주변 보니까 버티는 거 자체를 힘들어하더라...
| 이 글은 2년 전 (2023/11/16)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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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메디컬 같이 확실한 목표가 있는 게 아니고서야 웬만하면 가서 열심히 하는게 나은듯... 일단 1년 더 한다고 생각보다 성적이 잘 오르지도 않고 대학 와서 잘 자고 잘 먹고 좀 놀고 입시에서 벗어난 다음에 수업 여러 개 들어보고 자기 적성 찾아서 그때 노력하는게 오히려 가성비가 좋은거 같아 입시는 사람을 너무 고립되게 만들어ㅋㅋㅋㅋㅋㅋ ㅜㅜ 재수까진 괜찮아도 삼수부터는 주변 보니까 버티는 거 자체를 힘들어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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