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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98l
이 글은 7개월 전 (2023/11/19) 게시물이에요
고민(성고민X)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난 반대로 다 없는 사람은 봤어도, 위에 세 개 다 복받은 사람은 잘 못 본 것 같아서; 의외로 흔한가? 궁금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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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집에 돈이 많으면 다 따라오는것 같더라
7개월 전
익인3
2222
7개월 전
익인4
3333
7개월 전
익인5
나는 지금 돈 가정 친구에 충분히 감사하고 만족하면서 살고있음
6개월 전
글쓴이
부럽다..
6개월 전
익인5
돈 : 우리집 부잣집 아님. 그냥 아빠가 30년동안 한 회사에서 계속 일하는걸로 먹고 살고있는거임. 사장임원 이런거 아니고 걍 사원.

가정 : 화목함 부부싸움하는거 본적이 없음. 엄마아빠 서로 엄청 잘 맞춰주고 동생 하나 있는데 형제관계도 좋음.

6개월 전
익인5
친구 : 이제 나이먹어서 다들 취직하고 앞가림 다들 알아서 잘함. 서로 요구하는거 그런거 없고, 한달에 한두번 만나서 식사하고 카페가서 수다떠는 정도가 끝.

써보면 별거 없음

6개월 전
글쓴이
의외로 그 별거아닌게 어려워... 우리집은 그게 어려워서 항상 이런데.,,
6개월 전
글쓴이
인간관계랄만한 것도 사실 거의 없어서 외롭워....
6개월 전
익인5
글쓴이에게
서로 감사하며 살면됨. 앞서 말했지만 우리집이 돈이 많진 않았음. 명품 이런건 사본적도 없도 여행도 국내 여행만 갔었음. 아빠는 엄마한테 아이들 잘 키워줘서 고맙다고하고 밥 맛있게 차려줘서 고맙다고 함. 엄마는 아빠한테 맨날 일하느라 수고많다고 고맙다고함. 서로서로 고맙다고하고 아빠출근할땐 지금도 항상 둘이서 뽀뽀함. 행복은 마음가짐에 따라 다름

6개월 전
글쓴이
5에게
긍데 나도 할수 있었다면 그런 화목한 가정이 더 원했던것 같아... 우리집도 딱히 부자는 아니지만 부족한건 아마 없이 자란것 같은데... 집이 버티기가 힘들어

어릴 때부터 서로 못 잡아먹어서 싸우는 부모님.. 그런 가정에 옆에서 보고 자라는 애들은 얼마나 힘들겠어;

그래도 돈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화목해질 수도 있을 거라고 믿었는데 사실상 그렇지는 않더라,,, 아빠는 아빠대로 나랑 동생을 잡으려고 하고 화낼때도 이유없이 자기 심기 거슬렸다고 쥐어패려고 하고.. 하

6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변명이 안될지도 모르지만 그래서 일까... 성격이 어딘가 움츠려들고 소심해져서 친구를 바로 못만드니까 왕따 당하더라.. 그것도 트라우마 되었고

6개월 전
익인6
결핍 없이 자란 사람은 유복하게 자란 걸 티내지 않아서 그런사람이 없다고 느껴지는 거임
6개월 전
익인6
근데 그걸 감사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걸. 쓰니 너도 분명 감사할 것이 아주 많을텐데 모르는걸수도 있어
6개월 전
글쓴이
ㅎㅎ.. 나도 그럴수 있으면 좋겠다 진짜 사소한거라도 감사할께 남아 있으면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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