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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6개월 전 (2023/11/25) 게시물이에요
안정적인 직장에 들어가는 거…이게 최선의 인생일까? 

 

요즘 진로고민중인데  

우리집은 공무원 집안이라 다들 공무원만 추천함.. 

아니면 최소 공공기관 들어가거나 공기업 들어가라고… 

 

난 거기에 안 맞는 사람인 거 같은데  

가족들은 아니래  

 

난 기술배워서 나중에 1인샵 차리고 싶은데  

우리 가족은 내가 어디 취업하거나 공무원 준비 하겠지~ 

이렇게 생각하고 있음 ㅋㅋ 

 

주변 친구들도 거의 안정적인 직장으로 들어간 친구가 대부분이기도 하고 그래서 내가 잘할 수 있을까 안정적인 길에서 벗어나는 게 맞는가 싶은 생각이 든다 나한테도 확신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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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가족이 니인생 대신 살아주는거 아님. 죽기 직전에 후회할일 없게 살아. 자기가 하고싶은게 뭔지 명확하게 알고있다면 그길로 가는걸 추천하고, 뭘 잘하고 좋아하는지도 모른다면 그냥 공무원 해
6개월 전
익인1
죽기직전에 못먹은밥과 못이룬꿈 중에 뭐가 생각날까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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