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서 누워있으니까 이틀 동안 뭐 시켜준다는 거 입맛 없다고 하니까 내일은 꼭 말해달래서 오늘 타코야키 먹을까 생각중이랬더니 그냥 넘어감
근데 이 건은 이번 주 내내 아팠는데 주중에 맨날 찾아오고 죽도 시켜줘서 이건 그냥 읭.. 뭐지.. 싶은 거긴 해
맘에 좀 걸리는 건 그 전에도 내 동생 수능 선물 뭐 해주고 싶다고 몇개월 전부터 얘기하더니 걍 없던 일 됨
나한테 선물이나 옷 같은 거 사줘야겠다 하면서도 사준 적없음..
가끔 말로 이럴 때 말고는 비용 관련 문제 없었는데.. (선물은 기념일에만 해줌) 이런 거 원래 다 이렇게 빈말로 해??

인스티즈앱
아이유 실물 이런 느낌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