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저희 나혼자산다를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뽑아주신 시청자여러분들의 많은 성원이 있었고 응원이 있었는데 저를 포함해서 사실은 이제 많이 기대에 못미치는 모습을 보여드린것같아서 사실 이 상이 마냥 기쁘고 기쁘게만 느껴지진 않는것같습니다 어 많이 기대에 미치지못한점 다시 얘기할 기회가 없을것같아서요 이 자리를 빌어서 여러분들께 송구하단 말씀드립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