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439597&plink=TOPHEAD&cooper=SBSNEWSMAIN
글에서 A 씨는 "일단 우리 부서만 해도 이력서 올라오면 여대는 다 걸러버린다"며
"내가 실무자라 서류 평가 하는데 여자라고 무조건 떨어트리지는 않지만 여대 나왔으면 자기소개서 안 읽고 불합격 처리한다"고 말했습니다.
또다른 직장인도 댓글을 통해 "안타깝지만 우리 회사도 그렇고 아는 애들 회사도 여대면 거르는 팀 많다"고 남겼습니다.
해당 글을 작성한 A 씨는 자신의 직장명이 그대로 노출한 채 글을 남겼다가 현재는 삭제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A 씨가 작성한 글은 다수의 누리꾼들에 의해 캡처되면서 온라인상에 퍼져나갔고 여성 혐오 논란을 불렀습니다.
누리꾼들은 기업 채용 과정에서 불공정한 여성 차별 행위가 만연하다는 사실을 A 씨가 공공연히 밝힌 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스노우 볼이 이쪽으로 굴러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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