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친했던 친구들 단톡방이 있는데
한 친구가 몇달전부터 자기 남자친구랑 호텔, 오마카세 간 사진 올리고 명품가방까지 샀다고 자랑까지해
옛날부터 잘사는거 같긴했는데 뭐가그리 좋은지 늘 생글생글 웃는 그 표정도 역겹고 나는 못사는거 뻔히 아는데도 그런다는게 짜증나
나는 엄빠는 수익이 일정치 않고 알바하며 편의점 알바하면서 생활비 학비 모으려고 힘들어죽겠는데 그런 얘기 내가하면 자기도 힘들다고 힘내라고 하는데
그런 인생이 대체 뭐가 그렇게 힘들어서 징징거리는건지 나 놀리는거같고 생각할수록 진짜 너무 화가나
우선 단톡방 다른 친구들한테 그친구 뒷담은 많이 해놨고 이제 그친구 빼고 단톡방 따로 파려는데 더 엿먹일 방법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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