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오래된 친군데 언젠가부터 자기 말만 하더라고
대부분 가정사나 집 문제길래 그냥 들어줬는데 점점 도가 지나치더라
나 취준중에 힘들때도 취업 했을때도 친구 만난다 할때도 늘 내 기분은 상관없이 걍 지 힘든것만 말하길래 계속 들어주다가 언젠가부터 그냥 그랬구나 힘들었구나 들어주기만 반복하다가
나도 지쳐서
힘들다 그러면 왜?
속상해 ㅠㅠ 그럼 왜? 이런 식으로 답 했는데 그건 다 읽씹하더라...?
내가 어떻게 받아야 할까...?
| 이 글은 2년 전 (2023/12/01)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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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오래된 친군데 언젠가부터 자기 말만 하더라고 대부분 가정사나 집 문제길래 그냥 들어줬는데 점점 도가 지나치더라 나 취준중에 힘들때도 취업 했을때도 친구 만난다 할때도 늘 내 기분은 상관없이 걍 지 힘든것만 말하길래 계속 들어주다가 언젠가부터 그냥 그랬구나 힘들었구나 들어주기만 반복하다가 나도 지쳐서 힘들다 그러면 왜? 속상해 ㅠㅠ 그럼 왜? 이런 식으로 답 했는데 그건 다 읽씹하더라...? 내가 어떻게 받아야 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