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이직 해 본 익들 있어?

일한지 반년도 안 됐는데 괜찮을까 ㅎ ? ㅜㅠ…

[익인1]

회사는 본인의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아 다신 오지 않을 좋은 곳이라면 가는 걸 추천해

[글쓴이]

음 아무래도 그렇긴 하지…? 고마워!

[익인2]

나도 반년부터 준비해서 아직도 ing 인데 반년 때 썼던 거랑 지금 썼던 거랑 내용이 달라지긴 함… 1년 버티라는 말이 괜히 있는 건 아닌 듯

[익인2]

지금 경력 인정 받고 이직하고 싶으면 1년만 버텨보셈

[글쓴이]

경력 인정 안 받아도 되고.. 사실 a 회사 노리는데 b회사에 운 좋게 붙어서 그냥 다니면서 a 꾸준히 준비하던 거면…. a 가는 게 좋은 거겠지 괜히 눈치가 보여서 ㅠㅠ

[익인3]

당연하지

[글쓴이]

고맙당 ㅠㅠㅠ

[익인4]

대부분 다 환승이직 아닐까? 무계획으로 퇴사하는 사람은 잘 없으니까..

[글쓴이]

일한지 너무 얼마 안 되어서 눈치가 보였어 ㅎㅎ .. ㅠㅠ

[익인4]

에이.. 눈치볼 필요없어 ㅋㅋㅋ 그 회사가 내 인생 책임져주는 것도 아닌뎅

[익인5]

웅 나도 6개월 만에 그만두고 공부할 거라고 구라치고 다른 곳 이직함

[글쓴이]

사실대로 다른 회사 붙었다 말해도 불이익은 없겠지 ..?

[익인5]

불이익은 없겠지만 뒤에서 말이 오갈 것 같긴 함 근데 다신 안 볼 사이면 ㄱㅊ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