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대충 (2페이지 이내)
1. 신입 교육 개설과 방침
2. 세일즈 상품 (e.g 계절 할인, 프로모션 등)
3. 위 두 제안서를 받아들인다면 학원 재정 운영과 직원들의 임금에 대한 이점(장점)
요런것들인데
나는 여기 다닌지 2년정도 됐고
원래 1년 다니고 스트레스 받아서 퇴사하려다가 다른 부서 상사분이 거의 붙잡는(?) 식이었어서 원하는거 있으면 말해라 라는 식이어서 제안서 제출중에 있거든 (원래 다른 분들은 다 말이나 밥먹으면서 하셔 근데 나는 말도 평소에 없고 말주변이 없음)
내 상사가 장난이 평소에 심한편이고 엄청 친구처럼 대하는 성격이고 이 분이 찐 경영학과에다가 세일즈에 광기 있는 분이셔서+
내가 돈에 욕심이 많아서
--> 내 제안서를 관심있게 읽어보긴 하셔
두달 동안 제안서 두번 냈어 (상사분이 먼저 미팅하자고 제안하신 날만 제안서 내는 편)
주변에 내가 따로 안시켰는데 제안서를 알아서 다 써왔다고 좋은 분위기 만들어주시고 다른분들도 나한테 오셔서 잘썼다고 칭찬하시고 그리고 혹시몰라서 내가 "이거를 100% 안받아드려도 되고 어떻게 보면 제 제안서는 거의 날것이다. 그래서 이거를 신문처럼 읽으시고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뽑아가시는 형식으로 하셔도 좋다. ㅇㅇ님이 바쁜거 제가 너무 잘아니까 너무 부담가지지 말아달라" 라고 말하고 상사분은 "내가 정말 바쁜거면 제안서 뒤로 알아서 미루고 나중에 시간날때 바로 읽으니까 너무 걱정 말아라" 라고 해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내가 평소에 이 제안서를 내도 괜찮을까 싶어서 제안서 내기 전에 바로 그 상사분 옆에서 일하는 신입 두명한테 제안서 살짝 보여주고 피드백을 받기는 해. 근데 내가 이거 조만간 내도 괜찮겠지? 라고 하면 다들 반응이 조금만 더 생각을 해보자 너무 자주/많이 내지는 말아라 하고 표정이 안좋은데. 혹시 무슨일 있어? 라고 말하면 이유는 "요즘 그 상사분이 바쁘다" "나중으로 좀 미뤄라"
뭔가 내 입장에서는
회사 직접 적으로 운영하시는 분+상사분은 내 일시간에 맞춰서 제안서 있으면 메일로 보내고 미팅날짜 먼저 잡아주셔서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근데 주변 직원들은 표정이 별로 안좋고...
혹시 저 상사분이 앞뒤가 다른 분일까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어 누구말이 맞는거지
"여기서 질문은 그 상사분이 먼저 미팅을 제안해도 제가 정말 제안서를 내도 되는걸까..."
글 순서가 뒤죽박죽이어서 혹시 헷갈리는거나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봐줘. 직급은 언급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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