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고익이야
작년에 4명 무리에서 올해 하필 나만 반배정이 달랐어 근데 3명이 자기들 반에서 친구 한 명을 사겼는데 나랑 걔랑 전혀 안친해 그래서 5명이서 놀 때는 없고 나 빼고 그 친구랑 놀거나 그 친구 빼고 나랑만 놀거나 둘 중 하나야 근데 나 빼고 그 친구랑 더 자주 놀고 편해하는 것 같아서 너무 슬퍼
급식 같이 먹잔 말도 항상 내가 하고 선톡도 내가 하고. 어쩌다가 A무리(나 없는 무리) 톡방을 봤는데 왁자지껄하더라고 나랑 있는 톡방은 조용한데. 내일 크리스마슨데 A끼리 놀기로 한 거 같아 거짓말 못하는 애한테 집 가면서 내일 같이 놀자 했는데 돈 없다면서 눈빛 흔들리고.. 단체톡은 그냥 다 씹고
언젠가부터 같이 노는 게 아니라 애들이 나를 놀아주는 것 같고 아쉬운 것도 나고 괜히 끼나 싶어서 눈치 보이더라고..
솔직히 1년 내내 서글프고 질투났는데 내가 생각해봐도 같은 반인 애들끼리 더 자주 노는 게 당연하고 애들 입장에선 내가 부담스러울 수 있는 거 알아서 억눌렀어 하 근데 23년 막바지 되니까 확 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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