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애인이랑 새애인이랑 비교?하게 되는데

전애인이 키도 크고 어깨넓고 하체 튼튼하고 걍 피지컬이 너무 좋았는데 지금 애인은 키도 전애인보다 작고 어깨가 좁고 피지컬이 너무 비교되는데 이런 생각하는 내가 이상한건가 ㅠㅠㅠ 나같은 둥 있어? 이거 우째야돼 ㅠㅠㅠ 첨엔 딱히 신경 안쓰였는데 계속 만나고 문득 마주보고 있는데 피지컬이 너무 비교되서 식는 느낌이 들어 ..

[둥이1]

성격부분은 어때?다른 당점을 봐야지

[글쓴둥이]

날 많이 좋아하긴한데 너무 자신을 낮춰,, 내가 너무 좋아서 왜 자기같은 사람 만나는지 모르겠대

[둥이2]

피지컬만 꿀림?

[글쓴둥이]

아니,, 내 전애인이 모든 부분에서 내 이상형이였긴 해

[둥이2]

비교하는 건 당연하고.. 더 나은 사람을 만나야지

[둥이3]

왜만낫어근데??

[글쓴둥이]

썸탈때 서로 호감 있었고 만나보자 해서 만났는데 이제 일주일 조금 넘었거든 만날수록 더 좋아져야되는데 내가 마음이 물러서게돼

[둥이3]

그때가 딱 무르기도 좋은 타이밍인데.. 나라면 걍 헤어질 것 같아 ㅜㅋㅋㅋ 그거 비교되기 시작하면 끝도 없어ㅠ 내가 뭐 자선사업가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