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아무 감정이 안든다..

작년에 너무 많은 일들이 여러개가 1년 내내 터져서 힘들었어서 와 내가 야구를 보는게 맞나? 했었는데.. 올해는 제발 고사 지내고 별탈 없이 야구만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게 그 연장선인것 같기도 하고

다른 종목, 다른 팀은 어린 선수들 인성교육 한다고 난리인데 우린 다 크고 살만큼 살고 은퇴까지한 할아버지들한테 옳고 그름을 알려줘야 하는게 어이가 없긴 한데 이제 헛웃음 나올 감정도 안남아서 그냥 동태 눈깔로 흐린눈 하고 있는데 정말 아무 감정도 안들고 그냥 구단이 정말로 관련 없으면 2년간 호구 당했다 펄쩍만 뛰지말고 싹 다 고소 하고 문제 있는 사람들 싹 다 쳐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 2년을 이 질알 했는데 다음에 또 터지면 진심 이미 다 떨어진 정 진심 야구에 관심 꺼질듯.. 뭐 지금도 아무 감정 없는거 보면 어느정도 니들이 어디까지 하나 보자 하고 지켜보고 있는 수준이긴한데..

이게 야구 팀을 응원하고 야구를 보는건지 드라마랑 영화를 보고 있는건지 현실 감각도 없긴함 ㅋㅋㅋㅋ 작년부터 ㅋㅋㅋ

[무지1]

나는 출석영상보고 쫌 벙쪄있어
사실이든 아니든 죄송합니다 한마디하고 들어가는게 어려운건가??저런인간이 감독이었다는게 현타왔음 끝까지 런하냐

[글쓴무지]

그런거 생각할 수 있는 사람들이면 뒷돈 요구하고 받았을까 싶음 ㅋㅋㅋㅋ 이게 나도 현타와서 아무 감정이 없는걸수도

[무지2]

약간 나한테는 선수랑 프런트랑 별개라 짜증은 나는데 그런 생각은 안 들어......

[무지3]

22 어차피 야구는 선수들이 하는데 이 김에 프런트 안 좋은거 다 빼내면 오히려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