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주 전에 남친이 거짓말한 걸 알았어ㅇㅇ
뭐냐면 주기적으로 가던 연수원 동기 모임이 있었는데(여자 포함한 모임) 스키장을 간다길래 나랑도 안가는걸 간다고 내가 빡쳤어. 솔직히 남들은 여자 포함해서 여행 가는 거 자체를 허락 안해준다던데 난 왼전 프리하게 굴다가 갑자기 안된다고 한거지 ㅇㅇ 근데 남친이 이걸로 완전 싸우다가 결국 안간다고 함ㅇㅇ 근데 사실 구라고 간걸 내가 폰 몰래 봐서 들킴ㅋㅋ 폰을 왜 몰래 봤냐면 남친 집 갔을 때 갑자기 여자애들 포함한 인생네컷이 있눈거야^^ 완전 허술하지.... 암튼 그래서 나도 폰 몰래본거 엄청 사과하고 이제 절대는 거짓말 하지 않기로 함
근데 문제는 이틀 전쯤 내가 또 핸드폰을 몰래 봤어... 근데 12월 31일날 남자 대학 동기들이랑만 술마신다 했는데 사실 여자도 한명 있었어 ㅇㅇ 굳이 본 나도 잘못이지만 남친이 그냥 수시로 거짓말을 달고 살았던거지 3년 만났는데 ㅋㅋ
그러고 나서 내가 집착(?) 이 심해졌어... 남친이 한 3주뒤쯤 여자애들 포함한 모임있다고 거짓말 안하고 솔직히 말해줬는데 난 원래는 안그러다가 기분 엄청 나빠하고, 그러니까 남친은 왜이렇게 집착이 심해졌냐고 하고......하하 ㅋㅋ 그리고 일단 지가 12월 31일에 거짓말 한걸 내가 알았단걸 모르니까 더 적반하장(?) 그냥 뻔뻔하고 어이없어 하는 태도임 ㅇㅇ
이렇게 남친 못살게굴고 싶지 않은데, 그냥 이미 깨진 관계인가 싶기도 해...3년 만났고 결혼 약속한 사인데.... 어카면 좋응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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