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말할 때 언어 선택하라면서 말 공손하게 고치라고 가족들이 뭐라 그래서.. 사실 조금 거칠어도 이정돈 말할수 있는 선에서 말한건데 그게 맘에 안든다고 막 고먹으라면서 그랬거든?
그래서 걍 반항하고 싸우는 것도 귀찮아져서 좋게 고치고 노력했거든? 매 순간 단어 선택하고 고치려고 하다 보니까. 이렇게 말하면 안 되나? 싶어서
어느순간부터 하고싶은 말 못하고 더듬게 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