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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95l

우리회사는 엄청 고인물회사라 다들인수인계 대충 구두로 설명하거든.

근데 나는 진짜 일주일 내내 야근하면서 인수인계서 친절하게 만들어서 책으로 만들어줜.

어떻게 실행하면 되는지 하나 하나 작동법 다 작성해줬어.

근데 문제는 내가 우리 부서에서 업무가 제일 많아

그리고 나는 타부서에서 받은걸정리까지 해야하는데

타부서에서 못 넘어와서 밀린 업무가 많아

그래서 내 업무 인계 받을 사람이

자기는 인수인계하면서 이렇게 밀린 업무 많이 받은 적 처음이라고 엄청 불만을 토로하는거야

근데 그게 내잘못이 아니잖아

그말을 듣는데 그 동안 내가 이렇게 인수인계서를 준비해준 노력은 물거품이 된 거같고…

밤 늦게까지 그 말듣고 힘들어서 잠이 안온다..

막 팀장한테 말해서 밀린 업무 많다고 할거다 하는데

하.. 너무힘들다(⑉꒦ິ^꒦ິ⑉) 그런말 듣는데ㅠ

회사 다니기도 싫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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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런사람은 그냥 무시해 넌 책임감 있게 할거 다 했다
1개월 전
익인2
음 사회생활 좀 더 많이 해 본 입장에서 말하자먼
밀린 업무는 쓰니 본업이고
인수인계서를 책으로 만든건 관리자가 시키지 않은 일이잖아 그래서 이게 일의 중요도가 잘못 된거 같음

1개월 전
글쓴이
그렇구나,,, 맞는 말 같아,,
근데 진짜 난 할 만큼 다했는데ㅠ
타부서에 얼마나 독촉했는데ㅠ

1개월 전
익인3
타부서에서 일을 안념겨줘서 밀렸다는거야? 그분한테 타부서에서 일을 늦게 넘겨준거라고 말해둬 그런 사람들은 쓰니가 일 안하고 떠넘겨줬다고 말하고 다닐 사람임
1개월 전
글쓴이
이미 말해도 소용없다라고.. 그냥 밀렸다는거 자체에 화가나셨어..
1개월 전
익인3
밀리고 싶어서 밀린 것도 아니고 걍 쓰니도 쎄게 나가버리면 안되나...? 힘들겠다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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