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ㅎ)대나무숲같이 글 하나만 써도 되나..?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레진 주인의 사정 보지마...

비추하는 대상과 이유를 말하자면 삼각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정말 안봤으면 좋겠음 이게 되게 긴 말이 필요한데 요약하면 음... 뭐라해야되지 망한 삼각이랄까 관계가 되게 뜬금없이 바뀌고 흐름을 이해하기 힘들고 메인공이 정해지는 배경도 억지스럽고 걍 엄청 긴 시간의 연재를 버티면서 봤는데 작가님한테 엄청 큰 통수를 맞은 느낌? 이렇게까지 안좋은 감정으로 끝에 가서 하차한 작품은 처음이야... 나는 정해둔 멘공이 없었고 둘다 좋았기때문에 결말이 맘에 안든다 이게 아니고 과정이 정말 힘들었어 나한텐.. 결국 모든 결말도 이해가 안되고 무튼 이런글 진짜 잘 안쓰는데 꼭 말해주고 싶었음ㅠ

[투니1]

근데 ㄴ왜 보지말라는거야 ? 불호면 제목에 (ㅂㅎ) 이런거 써두는게 좋긴해

[글쓴투니]

아 붙여둘게 땡큐

[투니1]

아이고 .. 글 수정된거 봤다 처음엔 애정있게 작품 봤었나봐 쓰니ㅋㅋ큐ㅠㅠ 저 마음이 너무 고스란히 느껴져 ㅋㅋㅋㅋ ㅠㅠ 나도 저렇게 연재달리다가 통수맞은 기억이 안좋게남아서 어느순간부턴 완결난 작품만 보게되거나 서치 엄청 열심히하고 보게되더라 ㅋㅋㅋㅋ ㅠㅠ 쓰니 마음 이해가 완전

[글쓴투니]

응 이미 재밌게 본 사람이 있다면 미안하지만ㅠ 나는 정신적 타격이 컸어서 한명이라도 알려주고싶었어 이해해줘서 고마워ㅜㅜ

[투니2]

안 그래도 나 이거 예전에 절반 구매했었는데 전에 주인의 사정 관련 불호 글 봐가지고 팍식해서 그 뒤로 아예 안 샀음 그 글도 막 결말 어떻게 나올 거 분명하다 곧 있음 완결 날 거라고 통수 맞았다는 식으로 말했는데 진짜 그 뒤로 복귀하고 얼마 안 돼서 완결 났는데 진짜 별로긴 한가봄

[글쓴투니]

하... 난 이걸 어디가서 말도 못하고 사람들은 진짜 이게 괜찮나? 의문이었는데 다른 사람들도 그랬구나

[투니2]

전에 샀던 거 좀 아깝더라고.....내가 원래 좀 별로여도 절반 이상 구매했으면 걍 나머지도 구매하는 편인데 이거는 진짜 구매할 생각도 안들더라...작화는 취향이었는데....

[투니3]

주사 예전에는 재밌었는데 점점 스토리가 산으로가서 나도 하차했었음 ㅠㅠ 결말 스포 봤었는데 애매하긴 하더라ㅠㅠ

[투니4]

이정도면 진짜 고상하게 말하는거지.. 투니의 품격이 느껴진다... 멘공 정해지고 나서 진짜 심하게 말하는 사람도 많았음 나도 하차했고ㅋㅋㅋ 자기가 밀던 공이 안돼서가 아님 이건 본 사람들은 다 알거임.. 심지어 나는 야휘파였는데 왜 하차했겠냐...

[투니5]

아 너무 궁금한데..스포 부탁하면 안 되겠지..? ㅠㅠ

[투니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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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투니]

이거 여기에 제목 검색해봤더니 다른사람들 글 나오던데 거기 내 생각 다 있어.. 그 글들 보면 대강 알 수 있을듯?ㅠ

[투니6]

나도 이거 얼마전에 이벤트하길래 7화까지 보고 잼써서 검색해보니까 불호평 짱 많길래 더이상 안깠어 ... ㅎㅋㅋㅋㅋ

[투니8]

완결났어??

[글쓴투니]

응 후기 읽고 다시 급발진해서 쓴글이야..

[투니9]

막판에 자꾸 독백만 나오고 억지로 이해시키려하는데.. 보기 힘들었어..